메를로 뽕띠. 부제는 공산주의에 대한 에세이.
위 사진은 내가 읽은 책이 아닙니다. 잘 생겼따!! 뽕띠에게 잘 생겼다는 말을 하고 싶어서 찾아낸 것 뿐...

재밌다!!! 새롭다!!! 똑똑하다!!!!

라는 것이 일반적인 평이다.
ㅎㅎㅎ 내 말 = 일반적임

전반적으로 거의 모든 것을 동의한다고 적으면서 책의 내용은 비밀에 부치겠다. 나의 안티세력에게 느므 노출될 것 같아서... 지금도 나의 안티세력들이 시시때때로 뎡/야/핑으로 검색해서 이 블로그에 방문하고 있다. 별명을 바꿔야 하겠는가... 나의 안티세력과 전쟁이다!!! 혁명이다!!!

ㅋㅋㅋㅋ 아 미친놈같이 썼다. 진짜 재밌게 읽었고 내 삶에 지나치게 큰 영향을 미쳤다. 뽕띠의 다른 책들도 읽고 싶다. 너무 큰 영향을 미쳤으므로 내용은 비밀이다. 다만 누군가 나같은 사람 있으면 동지 먹자고 적어본다 ㅋㅋ

여기서 배운 거 딱 한 개만 적겠다. 더 이상은 비밀이다.
아씨... 선언하듯이 쓰고 싶은데 잘 안 되네.

프롤레타리아의 승리를 위해 뭔짓이든 해도 되지만 뭔짓을 하든 그짓에서 프롤레타리아 만세가 도출될 수 있어야 한다. 그게 안 되는 건 헛짓거리 + 개똥지빠귀다...

저렇게 프롤레타리아가 목적인 것이 아니다. 오히려... 음... 버럭!!! 그래서 말로 안 적는 거야!!! 말로 못 하겠다규!!!!

아무도 나에게 적으라고 한 바 없건만... 말로 못하니까 괜히 짜증이 버럭버럭 난다. 다만 변증법이다!!! 유물론이다!!! 공산당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진짜 미친놈같다
내가 러시아 혁명은 왠만한 건 다 까먹어서, 러시아 혁명 간단한 책 한 권 읽고 다시 읽고 좀더 얘기해 보겠다. 그럼 이 포스팅은 왜 하는 거냐?!

뽕띠가 잘생겼다!!! 멋있다!!! 똑똑하다!!!
이 얘기를 하고 싶어서... 아놔... 나 누군가 너무너무 똑똑하면 당장 사랑에 빠지고 만다. 아 쪼다같애 슬퍼ㅠㅠ 지식에 압도당하고, 사랑에 빠진다. ㅋㅋㅋㅋ 현실세계에 이런 사람 있으면 내 인생 반쯤 접고 좋다고 따라갔을지도... 피리부는 사나이... 음 사나이는 싫어 소년으로 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