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도시에는 아픔이 떠있고
진실의 눈 속에는 고통이 있고
답답한 내 가슴에 간절한 소망
구름에 가리워진 희미한 꿈이
어둠 속을 다시 비추며 다가오는 그대여
거센 바람 다시 불어도 말이 없는 그대여
지나친 어제속에 행복을 믿으며
아픔의 시간들을 잊으려 해도
잊혀진 시간속에 초라한 모습
소중한 나에 꿈은 어디로 갔나
*어둠 속을 다시 비추며 다가오는 그대여
거센 바람 다시 불어도 말이 없는 그대여
그 옛날 내가 보았던 우리 무지개 찾아 떠나리
언제나 힘이 들어도 머나먼 그곳에
가리라 나는 가리라 그대 서있는 저기 저편에
언제나 힘이 들어도 머나먼 그곳에~~ 워워~~
가슴 시린 모습을 지켜보는 빛이여
태양의 눈이 되어 지켜줄순 없는가
역시 조용필 킹오브황제...
저 그림이 저렇게 누켜놓는 것임을 뒤늦게 알게 되었지만 그렇다고 덧글폼을 바꿀 순 없다 ㄳ
그림의 제목은 태양의 눈이 되어 지켜줄랑가...였나??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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