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미즈 레이코 사마 본격 야오이 돌입! 레알?! 여성을 희생양 삼아 야오이에 본격 입문하실 예정인가!! 뭐냐옹 시미즈 사마 정체ㄹ를 밝히시오!!!!!!!!!!!!!!!!!!!!!!
시미즈 여사는 본디 야오이는 절대 그리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나의 엄밀한 기준에서도 그녀는 야오이 작가일 수가 없다. 그 아름다운 <천사들의 진화론 > 씨리즈도, 역시 그 아름다운 <달의 아이>의 쇼너와 누구늬 걔-_- 그 이야기도 외관은 남잔데 고추는 없어-_- 중성인간들이얌... 그리구 어디선가 본인은 야오이가 아니라고 말씀도 하셨다. 하지만 본인이 자기를 뭐라 규정하든 무슨 상관이람. 암튼 내가 봐도 야오이는 아니야!!!!!!!!!! 야오이는 반드시 응꼬랑 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권은 약간 재미없었다. 지난 6권은 파본 파동을 일으켰으리만큼 얼척없이 한 편이 마무리됐는데, 이번 편은 뭔가 이어지면서 시작할 줄 알았더니 기냥 쌩까고 새로운 에피가...-_-
그렇지만 마음만은 이어지고 길어져, 뭔가를 잉태한 것이다!!!!!!!! 당장 나올 것만 같은데 나오지 않는 무엇같이, 아슬아슬하게!!!!!!!!!!!!!!!!!!!!!!!1 근데 왜 여자를 희생양 삼아서-_-;;;;;;;;;;; 졸구린 삼류 야오이에나 하던 수법을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여자를 희생시키지 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근데 솔직히 말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여자를 희생시키지 않고 여자랑 이어주면!!!!!!!!!!!!!!!!!!!!!! 젠장!!!!!!!!!!!!!!!!!!!!!!!!!!!!!!!!!!!!!!!!!
무지 흥미진진하다 근데 둔한 남자!!!!!!!! 젠장 스트레이트는 이래서 싫어 스트레이트는 싫어!!!!!!!!!!!!!!!!!!!!!!!1 너의 감정이 사랑인 줄도 모르냐?!!!!!!!!!!!!!!!!!!!!!!!!!!!!!!!!! 단지 상대가 남자라서!!!!!!!!!!!!!!!!!!!!!!!! 평생 못 깨달으면 어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우리 마키 경시정님하 어쩔... ㅇ<-< 이렇게 예쁜데ㅜㅜㅜ 뒤돌아 울 때 아오 그걸 기냥 놔두냐 너도 남자냐!!!!!!!!!!!!!!!!!!!!!!!!!!!!!!!!!!!!!!!!!!!!!!!!!
그걸 막 깨달을 수 있었는데ㅜㅜ 다음 권에 깨닫는 거냐긔?! 다다음 권에서?! 근데 약간 솔직히 말해서 깨닫는 부분의 연출이 별로였다 -ㅅ-;;;;;; 하지만 마음의 진전이 흐뭇해서 전철에서 나는 시종일관 흐뭇하게 미소짓고 말았어 -ㅁ- 나의 햄볶한 미소를 누가 볼 새라 황급히 주위를 둘러봤지만 모두 각자의 일에 빠져 있기에 마음놓고 흐뭇한 미소를 ㅋㅋㅋㅋㅋㅋㅋ 징그러웜
오늘은 아스미코 사마의 <어디까지라도 언제까지나>와 비슷한 제목의; 만화를 샀다. 지난 주에 신간을 눈빠지게 기다렸는데. 오늘 봤는데 제목이 생각 안 나네; 근데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J 씨리즈의 전초전, <장밋빛 뺨의 시절>이 나온대 -ㅁ-!!!!!!!!!!!! 그게 한국에 나온다구?!!!!! 맙쇼샹 ㅇ<-< 한글로 읽고 싶은 나머지 살지도 몰라.
근데 참 간사하게도... 내가 출판사 차려서라도 꼭 정발본 내고 싶던 그 씨리즈가 막상 나와서 전국의 인민이 즐길 수 있다니까 나만의 소중한 그게 닳아버리는 치사한 느낌이야 나만의 것도 아니것만 아니 효리 언니는 잘 지내시나 한국의 아스미코 전도사. 그분 덕에 알았지 머야. 근데 이 씨리즈를 번역한다니, 현재 한국 실정에선 별론 거 같아. 아스미코 사마의 핵심은 *추색깔인데 그걸 다 하얗게 칠해서 내겠다고라?!!! 도대체 고*가 무슨 잘못이 있다고 하얗게 불태워야만 출판이 가능한 건지... 개놈의 나라 표현의 자유 개뿔도 없엉
암튼 잘려나간 *추일 망정 정발된다니 이 얼마나 희소식이냐긔. 제목은 장밋빛 두 뺨의 시간?? 뭐 그렇게 번역된 것 같긔 번역을 효리 사마가 했으면 좋았을텐데. 내가 출판사 차렸다면 무조건 효리사만데.
암튼~_~ 시미즈 여사는 도대체 뭐하는 사람?! 비밀 한 개 연재하면서 일년에 단행본 한 권도 안 나오는 게 이 무슨 행패뇨?!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화력이 약간 떨어졌는데ㅜㅜㅜㅜㅜㅜㅜ 쇼너의 섹시함은 사라지고 오직 귀여운데 내 눈이 삐꾸이길 바랄 만큼 뎃생이 약간씩 틀린 그림들을 보며 오마이갓 내 눈이 삐꾸얌 제발...ㅜㅜㅜㅜ 간절한 마음이 샘솟았더 것도 사실이다. 님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이들의 전철을 밟지 마소서 절정으로 그리다가 그림 망가지지 마소서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야 데즈카 오사무로 거듭나소서
자야긔 앗참 느므느므 궁금했던 이빈 씨의 단행본이 새로 나왔던데 1분이나 고민하다가 일단 안 샀다. 검색해도 안 나오더니만 어린 소녀 만화잡지 '파티'에 연재하고 계셨긔 근데 이번에도 부잣집 스토리긔 이빈님은 부잣집 스토리보다 귀신 얘기가 짱!인데 <마나>를 조기연재중단시킨 출판사 용서모대ㄱ- 아아 또 부자 나오는 스토리 워낙 스토리빨이 되니까 보면 재미는 있겠지만 다시는 보기 싫을까봐 염려얌 그래서 못 샀긔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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