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비리에 추진해서 잘 왔음 ㅇㅇ
근데 시차 7시간 크리 너무 졸리고 피곤하고... 아놔 잘 할 수 있을까?
공항에서 졸라 걱정해서 노트북 기록도 다 지우고 기타 등등 보안에 철저히 신경 썼는데
아무 일도 없고 오히려 음 무사통과 이스라엘 보이가 흐뭇하게 미소를 지어줬어 -ㅁ-
공항에서 중국인들을 붙잡아서,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여권 검사하고, 출국할 때도 여권 멀쩡히 든 사람을 붙들어 가는 걸 보았다. 무서웠다.
졸려 자세한 건 다음에... 잘 왔다 잘 하다 가야 할텐데, 첫날부터 공항에서 예루살렘까지 1인당 2만원 -_- 정말 초그지같은 유스호스텔이 1만 5천원 정도...라 벌써부터 돈 걱정!!!!!! -_-
내일은 빌라인에 가려는데 갈 수 있을지 -_- 아놔... 암튼 올리브 수확 잘 하고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좀 다니다
2주 후에 돌아간다 아일비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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