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아서 몇 달 전에 하다가 이제 올랴봄 흑흑흑흑 내가 제일 좋아하는 하기오 모토 선생님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이와아키 히토시님의 『기생수』에서도 젤 좋아하는 타무라 레이코(인간명 타미야 료코)의 아기에 대한 만화를 그려주시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
고단샤(출판사)에서 『네오 기생수』라고 기생수 헌정 공식 앤솔로지를 냈다. 거기 실린 거고 잡지 발표는 2016.5, 국내 정발 안 될 것 같아서 했는데 소식 있으면 지울 예정
타무라 레이코(타미야 료코)님과 그의 아기 실물
우는 아기한테 귓속말로 "닥쳐" 그러던 게 잊혀지지 않음ㅋㅋㅋ 「유라의 문을」에서 중간중간 '누구인가 나는' 이러는 건 기생수에서 나왔던 대사도 아니고, '죽여' 같은 것도 없었고.. 다만 '조용히 해'가 '닥쳐' 그거랑 같은 건지는 모르겠다. 일단 유라 애기니까ㅠㅠㅠ 닥쳐는 싫어
오역 지적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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