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일이 태산같은 와중에 역시 도피 심리로 앉은 자리에서 다 읽고 말았다.
도서관에서 킥킥대며... 똥땜에 웃음을 참는 아마다의 탄광촌 인부의 시체 상상이 압권이었다-_-)d
가볍게 즐겁게 읽고 유익한 결론을 얻을 수 있는 책이다.
"신나게 살자!"
그래도, 그래도 청춘은 아름답다고 말하는 무라카미 류에게 나는 동의하지 않지만
그 와중에도 아름다움이 있다는 것은 뭐 동의고 자시고 당연한 이야기.
나중에 다른 책도 읽어봐야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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