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태적 서정의 미가 돋보이는 영화였다. 신승원의 잠재된 호모 감수성을 일깨워준 고마운 영화 ㅋ
자세한 건 나중에..-_-
자세하게 별로 쓸 말이 없다. 유령 나오는 건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다-ㅁ- 그 변태깡깡이 신부 아저씨는 멋있더라///ㅅ/// 그리고 역시 문리버를 부르는 미소년이란 테마는 나는 싫어. 너무 심하게 아름답지 않은가! 이런 노력도 안 하고 공짜로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게 싫어. 문리버를 부르는 미소년은 영화에 안 나와도 아무렇게나 막 찍어도 아무나 찍어도 누가 찍어도 아무도 안 봐도 얼마나 아름다운가!! 정말 너무 아름답지 않은가! 그런데 이런 소년을 갖다 찍는 건 아름다움을 거저 먹겠다는 거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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