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사람들은 초대를 받으면 디저트를 만들어가더라. 대표적인 디저트가 '파이'. 또르따는 타르트, 멜레는 사과.
사진은 맛이 없어 보이지만 실제로도 그냥 그랬다 -ㅅ- 언니는 맛있다 그러네.. 난 버터가 너무 들어가서 느끼해서... ;ㅅ;
준비재료
사과 200g/ 건포도 2분의 1Ts/ 견과류(호두, 잣, 땅콩) 20Ts/ 설탕 2Ts/ 버터 1Ts/ 크레마파스티체리아 5Ts/ 계피가루, 분설탕(슈가파우더), 구운타르트 1개
pasta di torta - 타르트 반죽 박력분 150g/ 설탕 60g/ 노른자 1개/ 버터 80g
crema pasticeria - 커스터드 크림 설탕 50g/ 우유 250g/ 노른자 3개/ 전분 15g/ 바닐라파우더 3g
조리 방법
<pasta di torta>
- 버터를 포마드한다 -> 열에 안 닿게, 고체도 액체도 아닌 왁스같은 중간 상태로 만드는 것. 주걱으로 치댄다. 여기에 설탕, 노른자 넣고 휘핑기로 마구 휘저어.
- 박력분을 체에 쳐서 1에 넣고 반죽한다.(이거 쿠키로 구워도 맛있다 ㅋ<) 하나의 덩어리로 나올 때까지 반죽 (냉장고에 넣어놓으면(휴지) 좋다. 시간 없으면 안 함; 10분 정도 휴지시켜서 버터를 굳혀주는 것)
- 반죽을 팬에 넓게 펼쳐 담는다.(원래 팬에 버터랑 밀가루 혹은 유산지 깔고 하는데 코팅된 팬이면 필요없다)
- 버터는 부풀어오르니까 바닥을 포크로 10번즘 찔러서 구멍을 내준다 옅은 색깔 날 때까지 오븐에 넣고 굽는다(180~200도)
<crema pasticeria>- 커스터드 크림
냄비에 우유, 계란 노른자 3개, 전분, 설탕, 바닐라파우더를 넣고 저으며 약불에 끓인다.마구 휘젓다보니 크림이 되었네 -ㅁ-
드디어 <또르따 디 말레>
구운 타르트 위에 커스타드 크림을 얹는다 팬에 버터를 두르고 사과는 꺆뚝썰기해서 볶는다 거기에 견과류, 계피 뿌려서 오븐에 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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