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로뜨와 베로니끄 혹은 모든 남자의 이름은 패트릭이다Charlotte et Véronique, ou Tous les garçons sappellent Patrick, 1959

2005/08/08 03:35


봤노라

그냥 둘이 데이트하노라

 

파하하 모든 패트릭은 때려주고 싶긴 하지만 그것보다 경쾌한 감성 쪽에 집중! 느므느므 잼있다. 고다르의 단편 영화를 한 번 봐보았네. 근데 왜 제작국가가 미국일까? 그리고 네이버에 줄거리 요약 완전 틀렸다. 파하하 재미있어>_<

 

앗 에릭 로메흐 각본이다+_+!!! 에릭 로메흐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이야기로 영화 만들었고 녹색광선도 만드신 말씀 참 많으신 할배 감독이심. 와아~~ 둘 다 젊을 때 같이 작업했다니 매우 신기햄!!

 

귀여운 음악이 끊임없이 나와서, 에릭 로메흐 식으로 대사가 무척 많았음에도 무성영화를 보는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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