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갑자기 아름다운 문장이나 좋은 문장이 읽고 싶어서
신간코너에 꽂혀 있는 걸 보고 문뜩 빌렸다.
기운빠져서 기절할 뻔 했다.
이런 글을 쓰고 어떻게 계속 살았는지, 결국 종교로 귀의한 것이 너무나 이해가 되는.
그리고 오늘 뒤에 짧은 거 빛의 무덤.. 이 비슷한 제목의 걸 읽었는데 완전..
남자는 귀가 자꾸 자라고 여자는 신데렐라고 이 재밌는 걸 왜 연재중단!!!!!!
완전 너무하셈;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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