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8/07/21 13:35
[내 글]을 읽은 악마같은 친구가 너 왜 착한 척 하냐고 그랬다...ㄱ-뭐라고 말해야 할지 정말로 모르겠지만 정말로 다들 안 다치고 대화할 수 있었으면... 이런 착한 마음으로 쓴 거다. 이미 착한 마음인데 뭐가 척이야!!며칠간 살면서 이렇게 고민했던 적이 있었던가 싶을 만큼 고민했는데도 여전히 아무것도 모르겠다. 오프라인에서는 좀 떠들었지만 혼자서 생각을 하고 글을 쓰려고 하면 이제는 논점이 뭔지도 모르겠고 이 상황을 뭐라고 불러야 할지도 모르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