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8/08/06 17:21
말이나 글이나 좀 버벅대는 게 있다. 정확하게 할말을 콕 찝어서 못하고 버벅버벅...특히 감상할 때. 영화나 만화를 보고 놀라운 글을 써내는 사람들을 무지 부러워하고 질투하고 그런다. 내게도 나만의 관점이 있다. 하지만 말로 못하겠다. 말로 못하니까 항상 막 설명하려고 하다가 포기하고 그런 게 있다고 아는 체 얼버무리고 끝남오랜 시간을 쌓아온 순이에게는 감상을 말하다가 꼭 그런다.그거 있잖아~~ 뭔지 알지?? 아아 너무 좋아 ㅇ<-<정말 대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