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런 때가 오리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새로운 시대의 활동가들이 우리의 이상주의를 익사시킨

깊은 심연을 뚫고 나와 수면 위로 부상한 것입니다.

미소지으며, 투쟁하며, 웃으며, 춤추며, 행진하며

시민불복종을 실천하며, 민주주의를 갱신하며

매우 구체적으로 표현하며, 연대하며,

비단 이곳 미국에서 뿐만아니라 전 세계 곳곳에서

미디어의 한계를 뛰어넘어

여러분들은 파괴의 속도를 늦추었습니다.

파괴의 속도를 늦추는 것이 아니라

창조의 속도를 빠르게 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세상

더 나은 세상을 위하여

<이것이 민주주의!> 톰 헤이든(시카고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