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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1/12
    2013/01/12
    가납사니

2013/01/12

겨우겨우 하루 한끼 먹는 생활을 계속하다가, 어찌저찌 회복할쯤에 다시 추락.

이제 겨우 대충 해결하고, 나이 서른 일곱에 학자금 융자 끼고 사회생활 처음 시작하는 젊은이 수준에서 다시 시작.

 

그냥 어쩌다 이 홈 들어오는 분들 있으면 상황만 알아주시라고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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