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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회사에 출근하면서 정말 웃기지도 않은 초딩의 말투를 보았다..
"이 도로는 래미안 주민들의 소유이니 주민이 아닌 분들은
배회하지 마시고 래미안 주민들에게 피해를 줄 경우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
이것이 정확한 말구는 아니지만 이런 내용의 글귀였다.
어처구니가 없다. 도로가 누구의 소유라니;;
물론 도로에 돌아다닌다고 실제로 누가 뭐라 하겠냐만은..
이런 발상자체가 만들어낼 수 있는 행동이란게 있기 마련이다.
실제로 저 글귀를 보면서 불현듯 스쳤던 생각은..
강남구 CCTV를 설치하면서 그 사람들이 얘기했던..
내 집앞 도로에 설치하는 건데 우리만 동의하면 되는 것이지..
다른 사람들의 동의가 왜 필요하냐는 말...
아마도 위와 같은 생각에서 나온 말이 아니였을까..
어찌보면 문제가 되지 않을 거 같은 작은 생각이..
다른 가치 판단에 들어가면서 큰 잘못으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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