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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상사...

 

 

그냥 그냥 김동률의 출발을 듣다가 실상사가 너무 그리워졌어.

실상사가 너무 보고싶고, 거길 가면 늘 마음이 편해졌기 때문에 찾아가고 싶은 마음이 커져...

 

거긴 뭔가 집같이 편안하면서도 오묘하게 신비로워.

한 3번 가봤던가.

같이 간 사람들이 아마도 모두 날 위해줬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지만,

갈 때마다 뭔가, 좋지 않았던 게 괜찮아지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젠장.

요즘 보약이라도 한 첩 먹어야 되는 게 아닌 지 싶어~~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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