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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8/11/27
    [칼라TV]후원의 밤 홍보영상 잼써요(2)
    처절한기타맨
  2. 2008/11/26
    [칼라TV]GM대우 비정규직지회 농성장 미행 인터뷰
    처절한기타맨
  3. 2008/05/28
    진보신당 칼라TV(8)
    처절한기타맨

[칼라TV]후원의 밤 홍보영상 잼써요

  • 등록일
    2008/11/27 16:04
  • 수정일
    2008/11/27 16:04


즐거워 보이는가요?
사실 바닥을 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롤러코스터를 타고 한참 올라갔다
내려가는 중일지도...올라갈때보다
내려갈때가 더 스릴있기는 하지요.

칼라티비를 아는분들 초대합니다.
모르시는분도 궁금하시면 꼭 들러주세요.

저는 저녁 9시 즈음 공연 예정입니다.

갈고닦은 실력이 아니라
촛불 내내 캠코더 잡고 다니느라
무뎌딘 손가락으로 열띰히 해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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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TV]GM대우 비정규직지회 농성장 미행 인터뷰

  • 등록일
    2008/11/26 16:14
  • 수정일
    2008/11/26 16:14


피와 땀흘려 일하고도 해고 당하는
비정규 노동자들의 말들을
귀 기울여 듣는일

잠깐 길을 멈춰 보아요. 내 노래를 들어보아요.
잠시 숨을 멈추고 눈을 감고,
귀 기울여 주었스면
좋겠네요.

이미 날은 훤히 밝아오고
맘은 여전히 어둑어둑.

제대로 문제를 잘 전달한건지
제대로 마음을 잘 헤아려
편집한건지

잘 알수는 없지만...

다만,

생을 통과한 무거움들이 가슴 가득히 가라앉아
삶의 무게중심이 되어준다면

정말 좋겠다.

보셨으면 짧게라도 촌평, 댓글 달아주삼.

다음 작업을 위한 밑거름이 되었스면 하는 바램입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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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 칼라TV

  • 등록일
    2008/05/28 00:24
  • 수정일
    2008/05/28 00:24

요 며칠 사이 극심한 중노동에 시달렸다.

캠코더를 들고 무려 12시간, 14시간을 밤샘 철야로 뛰었다.

그것도 토욜 일욜 이 귀한 주말에 연애도 제대로 못하고 ㅠ.ㅠ;;

명박아 나 잠좀 재워줘~

그리고 지발 밤에 잠 못자더라도

비록 맵핵에 초반에 발리더라도 스타하고 노는게 난 즐겁단말야


어째거나 며칠째 진보신당 칼라 TV 인터넷 생중계팀에서

 진중권씨랑 광화문 종로 바닥에서 뒹굴고 있다.

누군가 사진을 찍은 걸 우연히 발견해서 올린다.

캠 든 작자가 기타맨이다.

젠장 카메라 든 것도 폼 나지만 (웬 자뻑 모드)

기타치는게 더 제격인데 말야~





진중권씨 보면 볼수록 경탄을 자아낸다.

저날도 스케줄을 3개인가를 소화하고 새벽에 옴
현장에서 바닥에서 같이 구르는 드문 지식인이다.

그가 진보신당 홈피에 쓴 촛불시위 단상의 일부를 발췌해 본다.

"알량한 명성이나마, 이름 알려진 놈 하나가 현장에서 얼쩡거리는 것만으로도
대중들은 든든함을 느끼는 것 같았습니다. "

하긴 꼭지 돈 진중권을 누가 막을 수 있겠는가 ㅎㅎㅎ

사실 이러한 지식인이 거리로 나오게 하는 것은 시대의 불행이다.
그 좋은 머리를 공부를하는데 학문을 연구하는데 매진하지 못하게 하는
그러한 현재의 우울한 상황들.

정말 국가적인 낭비이고 쪽팔린 일이다.

그리고 며칠전 아이들 촛불시위에서 발언한
날 감동먹게한 만화가가 꿈이라는 초딩 6학년 여학생 
진보신당 당원의 자녀였다.

그 똘똘한 발언의 배후 세력은 역시 그러한 것이였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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