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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민주노총대의원대회 3월 중순으로 연기

[보도]민주노총 대의원대회 3월 중순으로 연기

민주노총은 오늘 2월 19일(토) 오전11시 열린 중앙집행위원회에서 6시간동안 마라톤회의를 거쳐 다음과 같이 만장일치로 결정하였다.

결정사항
1.2월 비정규직입법투쟁과  조직의 다양한 입장을 고려하여 2월22일 열릴 예정이던 제35차대의원대회를 3월 중순으로 연기한다.
2.대의원대회가 민주노총 규약,규정에 따라 민주적이고 평화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중집위원 전원의 명의로 결의한다.
3.위원장은 즉각  임무수행을 할 수 있도록 복귀해줄 것을 중집위원 전원이 건의하고 재신임여부는 차기 대대에서 결의한다.

*이번 결정의 의미는 충분한 대화와 토론을 통해 내부이견을 해소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만일 다시 대대가 파행으로 가는 것을 막고 우선 각 조직들의 문제제기도 일정정도 수용해서 대화의 분위기를 만들어 가기 위한 것입니다.
-또한 민주노총 대대의 결정사항이 조직 전체적으로도 힘있는 결정이 될 수 있도록 제반 노력을 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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