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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회의 문서

지난 모임 정리

 

국군의 날 군사퍼레이드 반대 비폭력직접행동

 

우리의 바램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최대한 이끌어낼 수 있는 방식을 택한다.

군사퍼레이드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세상에 알린다.

‘강력한 무기’가 얼마나 허구적인 안보이데올로기에 기반해 있는지 까발린다.

무기산업의 돈지랄을 까발린다.

신형무기의 쓸모없음을 까발린다.

남성적인 행진을 비꼰다.

최대한 재미있고 키치적으로 구성한다.

 

그 결론으로

기자회견을 하고 군사퍼레이드에 맞서는 대안퍼레이드를 하기로 결정함

 

기자회견은 기존의 딱딱한 방식이 아니라 최대한 재미있게 구성하고 퍼레이드 또한 국군의 날 퍼레이드를 방해하거나 깽판 놓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목소리를 잘 드러낼 수 있게 구성함.

컨셉은 ‘무기 대신 XXX’. 다양한 의견그룹들이 참여해서 무기로 들어가는 돈낭비가 다른 방식으로 쓰일 경우 우리 사회의 어떤 변화들을 가져올수 있는지 각자의 이야기를 드러냄.

 

 

<참고자료>

 

4. 시가행진

16:00 ~ 17:00(60분)

 

4-1. "미래로, 세계로 출발"

- 장소 : 테헤란로 (삼성교 - 선릉역 - 역삼역)

- 행진 순서 : 기계화부대 ⇒ 국군변천제대 ⇒ 도보부대 ⇒ 군원로/순직유가족 카퍼레이드

 

기계화부대 행진(잠실주경기장->역삼역, 3Km)

: 6개 제대 : 방공, 기동1(장갑차), 기동2(전차), 화력, 미사일, 방호

국군변천제대 행진(삼성교->선릉역, 2Km)

: 5개 제대 : 광복군, 창군, 한국전, 월남전, 해외파병

도보부대 행진(잠실주경기장->선릉역, 2Km)

:12개 제대 : 육사, 3사, 보병, 기계화, 특전/대테러, 간호사관, 해사, 해병, UDT, 공사, 공군혼성, 국군의 장대

군원로/순직유가족 차량행진(삼성교->선릉역, 2Km)

: 4개 제대 : 창군/한국전, 월남파병, 재향군인회, 순직유가족

 

4-2. 대국민 사열

4-3. 국민격려

4-4. 부대행사 : 어린이 사생대회, 클린 수비대

 

⇒ 5년 만의 시가행진. 기계화 부대의 시가행진에는 K1A1 전차와 K-532 장갑차, K-9 자주포 등 우리 군의 첨단 무기 20여 종 80여 대가 선을 보일 예정. 아직 실전배치되지 않은 한국형 차기 전차(일명 흑표)와 장갑차(K21) 등 최신 무기가 일반에게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고 함.

⇒ 10월 1일 국군의 날 기념행사도 보다 많은 국민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6만4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잠실운동장에서 열기로 함. 초청인사 3만 명을 제외한 나머지 3만4000여 명은 인터넷을 통해 참관신청을 받을 예정.(실명확인 필)

 

 

건군60주년 기념행사 공식 홈페이지   http://www.mnd60.go.kr/

 

 

K1A1전차

 

K1A1은 대한민국 육군의 K1 전차의 전면적으로 제설계된 모델로서, 120mm 활강포를 탑재하기 위해 차대와 포탑을 K1 전차를 바탕으로 전반적으로 제설계하여 신규생산한 전차이다.

 

K1 전차의 경우 KM68A1 105mm 강선포를 탑재하고 있으며, K1A1전차의 경우에는 KM256 120mm 활강포를 탑재하고 있다. 600㎜ 두께의 강판을 관통 할 수 있는 파괴력을 갖고 있으며, 유효 사거리가 2.5km에 이른다. 방호력 또한 3세대 전차 수준을 상회 할 정도이다.

 

1991년부터 1998년까지 국방과학연구소의 기술지원 아래 로템에서 전차 체계설계를 했고, 복합장갑, 탄도계산기, 포수조준경 등 주요 핵심 부품도 대한민국 기술진에 의해 개발돼 장착됐다. 개발 예산은 307억 원이 들었다. 이러한 핵심부품 개발로 K1 전차 개발시 미국과 맺었던 양해각서에서 수출 등과 관련된 제한사항을 해결했다. 320여종의 부품에 대한 국산화(국산화율 67%)를 통해 대당 평균 2억7000만원의 외화 절감을 하였다.

 

1996년에는 시제 전차를 선보였다.

 

국방품질관리소에서 1999년 11월부터 2001년 10월까지 약 2년 간에 걸쳐 다양한 성능시험을 했다.

 

2001년 10월 13일 로템 창원공장에서 처음 출고됐다. 2005년까지 약 500대가 도입될 예정이며, 대당 44억원이다.

 

 

흑표전차

 

K-2 전차는 대한민국 육군이 채용할 차기전차이다. 흑표(黑豹:Black Panther)라는 별칭이 있다. 1995년 7월부터 기초 연구가 시작되어 2003년부터 정식 개발이 시작되었다. 2007년 3월 2일에 운용 시험 차량 1 ~3 호차가 공개되었다. 향후 군에 의해서 운용 시험이 2008년 말까지 행해져 양산은 2011년부터 개시될 예정이다.

 

승무원: 3명

실전배치: 2011년

개발비: 2,000억원

개발기간: 1995년 부터 2006년 12년간

제조업체: 로템 등 국내업체가 주로 생산. 국산화율 90% 이상을 목표로 함

엔진출력: 1,500마력

최고속도: 시속 70km

야지속도: 시속 50km

주포: 120㎜ 55구경장 활강포. ADD 개발 주도하에 WIA 제작(K1A1 전차의 120㎜ 44구경장 활강포보다 1.3m 정도 길어짐) 외에 140mm 포나 120/140mm 전열화학포 운용가능

전자지능탄: fire and forget 방식, KSTAM-120(한국형상부공격지능탄 120 - SmART 155 상부공격 지능탄이랑 매우 유사한 형태)

자동탐지추적기능: 3~5km 이내 목표물을 자동으로 탐지

자동 피아식별장치

자동항법 기능

미사일 및 레이저 경고장치

복합연막탄 발사장치

화학탐지기

화생방 방호능력: 차내 여압장치와 전용의 환경공조장치(냉각기 포함)로 집단방호기능 구현 (K1, K1A1은 개인방호)

C4I 기능

도하능력: 잠수도하장치를 적용해 4.1m 깊이 도하가능. K1A1의 2.2m에 비해 잠수깊이가 두 배 정도 향상됐고, 1.98m인 미국의 에이브람스(M1A2 SEP)보다도 월등.

탄약장전방식: 자동 (K1, K1A1은 수동) 승무원 1명이 줄어듬.

가격: 83억원

 

K21전차

 

K-21은 대한민국 육군의 차기 보병 전투장갑차(Next Infantry Fight Vehicle·NIFV)이다.

 

1999년 부터 대한민국 국방과학연구소(ADD) 주관으로 K21 개발에 대한 타당성 검토와 기본설계에 착수하였고 2005년 초에 두산인프라코어와 주요 방산업체가 시제품 3대를 제작했다.

 

개발 비용은 1999년부터 2007년 개발 완료때 까지 총 910억이 투입되었고 앞으로 양산을 거쳐 2009년 군부대에 배치될 예정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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