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GuestBook)

  1. nodong3 2005/02/05 18:01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미류 3명 표를 예매하였습니다.
    말한데로 2월 11일 오전 10시 30분 차입니다. 함양행이구요.
    그날 동서울 터미널 앞에 있는 베스킨라빈스 앞에서 만나죠.
    한 저희는 동서울터미널에 10시 정도에 도찰할 예정이랍니다.

  2. 미류 2005/02/05 12:10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구제'여서는 안된다.
    일단, 정리된 건,
    비슷한 처지에 놓인 다른 사람들의 절망을 대가로 한다. 싸우는 그/녀들은 간택받지 못한다. 가만히 기다리고 있을 것, 이 자격요건.
    하지만 그 개인에게는? 여전한 고민.

  3. 미류 2005/02/05 11:02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사슴벌레두 집에 잘 다녀와요~ 그니까 그게, 차가 넘 막히지는 않기를 바란다는 ^^;;

    오타맨, 예매해주세요 쿄쿄.
    산에 들어가서는 담배 피우지 않으려고 했는데 갈등 때리네요. 사실, 산에서 담배 피우는 맛이 기가 막힌 것이라... -_-;;

  4. nodong3 2005/02/05 10:36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미류 담배는 넉넉히 준비해 오세요.
    등산하면서 유일한 낙은 담배를 피울 수 있는 즐거움이랍니다.
    그리고 라이터도 스페어 라이터 준비해오시구요. 겨울산에서 라이터 잘 망가지거든요. 안그러면 등산용 버너로 라이터를 사용하는 불상사가 날 수 있습니다.
    예매는 제가 할까요. 3명이요...
    오후에 갈꺼니가 예매와 관련해서 의견주세요.

  5. 사슴벌레 2005/02/05 03:47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미류, 미류, 미류, 반가웠어요! ^^*
    설 잘 보내고 멋진 산행되길~

  6. nodong3 2005/02/04 20:01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미류 예매하고 이 공간에 알려드릴께요.
    순전 서울로 농땡이 한번 칠려고 버르던 터라 제가 예매할께요.
    좀 시간을 갖고 벽소령부터 야간산행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함양에서 마천으로 마천에서 삼정리로 가는 시간이 조금 걸리겠지만...
    산에서 지는 붉은 노을을 벗삼아 정겹게 길을 걷는다 생각하니 흐뭇합니다.... 미류 술과 담배 잘 준비해오세요. 제가 비결하나 알켜줄께요.
    친구가 더 올꺼면 마트에서 막소주하나(참이슬) 또는 진로 사면 되구요. 백세주를 2병사세요,(한 만원이거든요) 반은 콜라나 2% 음료수 800리터 피티병에 넣고, 그 빈자리를 백세주로 채우면 코리안 칵테일이 된답니다. 산에서 부드럽게 너머가는 맛이 참좋더라구요,(남들은 50세주라고 합죠.) 맥주보다 낳죠. 맥주 피티병 하나도 준비해오면 음료수로 좋구요. 특히 귤 많이 사오세요.
    산 걸으면서 까먹는 귤, 초쿄파이 겨울산의 진미랍니다. 벌써부터 술맛에 입에 군침이 도는 군요.^^ 2월 11일 날 동서울에서 만나뵈요.^^
    저도 그렇게 술을 만들어서 가져갈려구요

  7. 미류 2005/02/04 15:03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사슴벌레, 갑자기 그거 생각나요. 아시나요. 그 아이스크림 알아요? 얇은 빵조각 사이에 아이스크림 있는. 그거 잘 먹었는데. ㅎㅎ

    플뢰르, 방가방가 ^^ 오랜만에 새로쓴 포스트 뒤적이다가 플뢰르 있는 거 보구 깜딱 놀라하던 차였는데 ㅎ

    오타맨, 인터넷예약이 안되면 어떻게 예약하려구요? 10시 30분이 예상보다 이르기는 하지만 1시 반보다는 나을 것 같군요. 산을 걸으면서 일몰을 볼 수 있다면야~ ^^;

    알엠, 그래요. 꼭 살아돌아와서 바람과 함께 놀러가겠슴다~ ^^

  8. 알엠 2005/02/04 14:50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미류, 지리산 잘갔다오세요. 그리고..맑은바람 많이 담아서
    집에 또 놀러와요~~

  9. nodong3 2005/02/04 11:44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10:30/ 무정차/ 지리산/ 함양고속/ 3시간 소요...
    동서울에서 도착예정지를 함양으로 해서 표를 끊으시면 됩니다.
    저는 내일 예매를 할려고 합니다. 동서울터미널 인터넷 예약이 되지 않더군요. 오전 10시 30분 출발행으로 예매할까 합니다.
    지금 확인해 보니 좌석이 39석이 남아 있더군요...
    내일 예매하고 알려드리겠습니다. 미류도 이 버스로 예약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 다음차는 오후 1시 30분 차더군요. 미리 도착하여 일몰을 보면서 산을 걷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10. 플뢰르 2005/02/04 00:15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저는 잘 지내고 있었어요..
    미류도 건강하게 잘 지냈죠?
    이젠 블로그 꼬박꼬박 들어와야겠어요.
    안부 물어주는 블로거들이 꽤나 많았더라구요.
    나름 블로그 생활 잘 한것 같아 뿌듯뿌듯..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