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GuestBook)

  1. 미류 2004/12/24 02:25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jaya, 근엄함은 또 뭐야~? 나처럼 날렵한 사람에게 어울리지 않아, 배나온 아저씨 생각 나잖아 ㅡ.ㅡ;; 근데 정말 회푸른색? 느낌이야? 그게 프로필 그림의 느낌 혹은 저 경비행기 같은 색 말하려는 것 맞지? 이번에 후다닥 스킨 바꾸면서 저걸 골랐는데 막상 바꾸고 나니 왠지 익숙한 느낌이 들었거든. 음... 근데 어색해, 난 오렌지색이 더 좋아. 오렌지는 먹을 수 있잖아. ㅎㅎ

  2. finger 2004/12/24 01:30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행인임돠. 지문찍으라고 하는 이야기는 영장이 나왔다는 이야기겠군요. 이게 참.... 영장이 일단 발부되면 해결 가능성이 없어지니 원... 메일로 알려드립죠.

  3. 건종 2004/12/23 19:59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너 말 듣고 메르세데스 소사 듣는데 좋구나....^^
    참, 글은 차car 이야기로 대충 쓸 것 같다...^^; 월요일쯤 보낼께...

  4. nodong3 2004/12/23 17:52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미류 전 노동사목 못할 것 같아요.(워낙 못나서요.)
    소양이 덜 되서요. 연휴다 크리스마스 이브가 다가온다고 다 날리지만 전 이런 연휴가 정말 싫어요. 더욱더 외로워 지는 분... 그리고 우리내 사안이 더 뭍히는 것 같아서요. 저는 그렇지 않지만 우리내 활동가들 여유를 갖기 참 힘들어요. 잘 쉬세요.

  5. jaya 2004/12/23 17:26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덧글로 달았는데 길이가 초과되었다고해서..이리로 옮김

    왠 구닥다리래... 이제껏 잘 보여지지않던 언니 모습이 자주 보여서요- 훨씬 덜 근엄해요. 그 근엄함은 나만 느끼는건지도 몰라요 ㅋ 좀더 다정다감하달까 그래도 글은 여전히 근엄해요. 색깔로 치면 회푸른색?이랄까.. 견고해보이는 뭐 그런.. 하지만 늘 그런건 아니예요 가끔 짙은 오렌지색 도 느껴져요~
    아, 저 근엄함을 어떤 사람들은 카리스마라고 말할지도.. 난 왠지 닭살스러워서 언니한테 "언니 카리스마 짱이예요!!"라고 말할수 없음.. 그러면 언니가 "음하하하 당연하지~~~"라고 반응할것을 느무나 잘 알고있기때문에.. 말하는 순간 사라져버리는것;; ㅋㅋㅋ

  6. 미류 2004/12/23 14:59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앗, 방명록에 답달아 놓으신 것 확인했어요. 그렇지 않아도 답글 보구 블로그 수정하러 왔다가 인사를 안 남겼더라구요. 나가려던 참에 그 생각나서 다시 진보블로그 들어왔는데 그새~ ^^;;
    새로 프로필 올려봤어요. Ctrl+F5 눌렀더니 되더라구요. 신기해신기해 ㅎㅎ
    참, 그 포스트 예전에 봤어요. '불로그'라는 말은 알았는데 로그인하고 들어오는 화면에 '불로그 관리'라고 되어있는 줄은 이제서야 알았어요. 그래서 아마 블로그를 불나게 관리하라는 은근한 압력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했지요. 그래도 사실, 조금 어색하기는 해요. ^^;;

  7. 진보네 2004/12/23 14:16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미류//제 방명록에 답달아 놓았는데, 확인 안하신거 같아서 찾아 왔습니다 :) "불로그라는 말의 기원"을 참고 하세요.
    http://blog.jinbo.net/jinbone/?pid=33
    아 프로필 이미지만 없애고 싶으시면, 스킨 수정에 들어가셔서
    HTML 편집을 누르시고, 라고 되어있는 부분이 프로필 이미지를 불러오는 부분이니 이부분을 주석 처리 해주세요. 그럼 안나와요.
    주석처리는 이런식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새로운 그림파일을 넣어도 예전게 뜨면 Ctrl +F5를 해보세요 컴퓨터에 이전 기억(캐쉬)가 남아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8. 미류 2004/12/23 12:37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언제까지 연락드려야 하는지요? 실행위원회로 먼저 직접 연락을 해보시는 게 어떨지... 영상팀이랑 뒷풀이 날짜도 잡아야 하니까~ ^^;;
    조만간 연락을 드리지요. 그런데 언제까지 써야 하는 건가요? 제가 내일부터 주말동안 서울에 없고 아마 컴퓨터랑도 안 만날 것 같거든요.
    참, 님 좀 빼줘요. ^^;;

  9. alt6mm 2004/12/23 11:09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안녕하세요, 미류님. 요즘 전범민중재판팀은 어떤 논의를 진행중이신지요? 갑작스런 부탁이라서. 부담은 가지지 말고 들어주세요.

    마지막날 상영했던 영상들, 그리고 전에 만들었던 영상들을 전부 모아 하나의 페이지로 만들어서, 관심있는 사람들이 보기 편하게 해 놓으려고 하고 있어요.

    그래서 거기 들어갈 소개글을 짧게 제가 쓰려다가, 아무래도 영상작업만 한 제가 쓰는 것보다. 재판팀에서 한 분이 써 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 미류님께 부탁드려 봅니다. 철우씨에게 부탁드릴까 하다가 아무래도 미류님이 써 주시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서요.

    A4 반장 정도로. 전범민중재판운동을 마친 소감을 간단히 써 주셨으면 해서요. 그럼 그 소개글 아래에 전부 8개의 영상을 붙이려고 하는데요.

    어떠실지요? 재판은 끝났지만 파병과 전쟁은 지속중이고, 운동은 끝나지 않았다는 느낌의 소개글이라면 좋을 것 같은데요. 괜찮으시면 연락 주세요. 정말 부담은 가지지 않으셔도 되고요.

    제 연락처는 017-396-3339입니다.

    그럼 연락 부탁드려요.

  10. 미류 2004/12/23 11:01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오타맨이 상근하면 다솜공동체가 더 따뜻해질 것 같아요~ ^^ 근데 그렇게 시작하다가 노동사목하시는 분들도 종종 있는 것 같던데~
    네오, 저는 크리스마스 때 아마 서울에 없을 듯해요. 아쉽네요. 농성장에서 두런두런 이야기나누면 밤이 참 따뜻할 것 같은데. 수고하세요. 안녕히 주무시고요 ^^;
    용준 형,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살께요~ (근데 장하다는 말은 너무 할아버지tic한 ^^;) 용준 형도 새해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