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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길에 고향에 들렸습니다. 아니 고향으로 출장을 갔습니다.
#
제 고향에는 알게 모르게 선인장이 많습니다. 선인장 열매 농사를 짓는 데도 있지요.
바닷가 선인장은 언제 저기 뿌리를 내렸을까요.
바닷가 선인장은 바다를 늘 기리나 바다에 닿을 수 없고
닿을 수 없으나 바다와 하나인가요.
당신, 기리는 마음으로 나도, 여기, 그대로 머물러 있습니다.
이르지 못한 꿈들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공항 가기 전 동한두기라는 곳입니다.
누구 말대로 어머니 바다 품에서 울었습니다.
이 나이에 울면 되나요?
기리는 마음과 꿈들로
그렇게 가만히 흔들리며 있으면 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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