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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올만이다

얼마 만인가 그은~~~ 한 육개월 만 인거 같은데 바빴다기 보다는 지쳤달까???

 

하여간 시합준비 하느라 한 4개월 끊었던 술을 마시니 막~~~불끈해서리...

음악이 미치도록 듣고 싶어서 들어 왔다가 글을 쓰게된다..

 

세상 참 거칠게 돌아가두만 왜이리 관심이 없어 지는 지...

슬슬 봄이 시작되는건가...

 

일 끝나고 학원 갖다가 운동하고 집에 오면 11시..

하고 싶어서 하는일이 점점 해야 하니까 하는 일이 되고 있는 거 같다

 

일가느라 새벽 5시에 일어 나면 아무 생각이 없다

좀 다른걸 바라는데....

 

아 ~~~~ 날고 싶다..

 

그냥 .... 있잖아....

 

잘살겠지?...

 

그렇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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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만.....

오늘 어제 다친 다리때문에 하루 쉬게 되었다...

새벽에 일어나 퉁퉁 부은 다리를 어찌 할 수 가 없어

그냥 병원이나 가려 했는데....

 

아침에 학교에 가는 두 아들놈들 오랜만에 밥을 차려 주고 싶어서

조금은 들떠 있었는데 한 두어시간 여유가 있길래...

잠을 더 자려해도 왠지 새벽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에

 

오래전부터 보고 싶었던 영화를 보기로 했다..

 

집에서는 담배를 안피지만...

아직 어두운 하늘이 왠지 편안하게 느껴져서

담배 한대 물고  컴 앞에 앉았다

 

구석에 두고 잊고 있었던 영화 once..

첫장면에 너무 시린 가슴들때문에...

멘델스존의 음악때문에 내내 울었다..

 

멈췄다 보기를 몇번씩 반복하다가...

곧 남겨지게 될 뻔한 현실이 너무 아파서 결국..

결말은 남겨 두었다..

 

조금의 희망이라도 남겨 두었겠지 하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혹시나 하는 ...

 

일상의 회귀로만 그냥 인정해버릴지도 모른다는...

오늘 하루 그냥 무너져 버릴것만 같아서...

 

누구나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지만..

누구도 이해해줄 수 없지만 보듬어 주길 바라는 사연

한가지씩은 있으리라 생각하는데..

 

내 경우엔 음악...그리고 사람이라는 이 애기가

..............

 

아름답다....그리고 아름다웠길 희망해 본다...

 

 

 

 

say it to me now...oncs....ost

 

I′m scratching at the surface now

아직 겉을 맴돌뿐이지만

And I′m trying hard to work it out

어떻게든 최선을 다하고 있어

So much has gone misunderstood

수많은 오해가 겹겹이 쌓이고

This mystery only leads to doubt

풀리지 않는 의심만 남겼지...

And I didn′t understand

그리고 난 이해하지 못했어

When you reached out to take my hand

니가 내손을 잡으려 했을때..

And if you have something to say

뭔가 말을 하려 했다면

You′d better say it now

지금 말해주지 않을래?  


**
Cause this is what you′ve waited for

지금이 바로 니가 기다려온 순간 이니까

Your Chance to even up the score

지금이 니가 되돌려야할 순간 이니까

And as these shadows fall on me now

내 곁은  어두운 그림자로 둘러쌓여 있어

I will somehow

난 어떻게든 할거야

Cause i′m picking up a message Lord

지금 하늘이 날 인도하고 계시고

And i′m closer than I′ve ever been before

그 어느때보다도 너를 가까이 느끼니까

So if you  have something to say

그래,. 할말이 있다면

Say it to me now

바로 지금 말해줘

Say it to me now

Say it to me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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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전모...

내 안전모엔 몇가지의 낙서가 있다...

 

일단 sex pistols라는거하고 elvis그리고 "내꺼다" 라는

낙서들이다..

 

그런데 아무도 뭐라 물어 보는 사람이 없다

그게 뭐냐고...

 

조금은 슬픈 상황이다...

읽질 못하건 알고 싶진 않건간에...

 

뭐 어쨋든 ...

조금씩 익숙해지는 내 자신에 자꾸만

불안해 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한가지 이제는 눈에 보이기 시작하는 여러가지

모순들 ....

엄청 많은 애기를 이제 하려고 한다...

 

정말 엉망이다...

 

근데 오늘은 이슬을 한잔 했더니 조금 귀찮다...

 

이제 야근이 끝났으니 자주 들어와 전부 까발려야지....

 

니들 이제 좆됐어...

다 일러 버릴거야...

 

고압선 전자파 때문에 핸펀도 안터지는데다 집을 지으면

뭐...어쩌라는거야...

다 뒤지라는거야...씨발...

 

으~~~

 

블라디미르 광주로간 사나이....크라잉넛

 

노동자의 붉은 피와 땀으로 얼룩진 오월의 붉은 태양
우리에게 민주주의란 무엇인가 신촌 홍대 명동 청량리
강철은 어떻게 단련되는가 물은 과연 백도씨에서 끓는가
루트 2 마이너스 2 벡터는 어떻게 구할 것인가
민주주의여 형제여 고모여 고종사촌이여
대 / 도 / 무/ / 문 / 복 / 면 / 강 / 도

사랑하는 나의 불머리 모든 것을 해탈해
어떤 것에도 굴하지 않으리 우리는 용감무쌍해
돈 있으면 다 되는 세상 술이라도 안 마시면
정신없이 돌아가는 세상에 우리는 탈진하겠지
나 한번도 이 세상에서 달려보지 않았었지만
이제 한번 나의 불머리 영원히 함께 있어줘

고통은 멈추지 않으리 나는야 방랑의 싸나이
사랑은 거짓이어라 나는야 창공의 싸나이
라라라
영원한 사랑은 없는가! 나는야 강변의 싸나이
비처럼 하염없이 내리내 나는야 바람의 싸나이
라라라
저 푸른 달빛 속에서
우리가 지금 서있는 지하실 한 구석 안에서
서로의 고통을 음미하며 음 그리고 다시 고통이...
EVERYBODY Loving moving crying dancing
EVERYBODY Dying running 뽀삥 danc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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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근무가 오늘은 쉰다네...

3주간의 야간 근무가 오늘 쉬는 날이다

올만에 진보에 들어와서 여기 저기 음악을 듣는 중이다...

 

이전 포스트에서 나의 몸이 맘에 든다는 얘기를 했던게 보인다

정말이자 맘에 든다

 

비록 마디마디 아프지만 내 아들이 옆에서 책 읽으며 같이 흥얼거리며

당당해진 나의 눈을 보면 정말 행복하다...

 

비가 온다 우동이 먹고 싶다..

매일 같이 오던 까만 새벽이 오늘은 오지 않을거 같다

 

요즘에 새로이 느끼는게 그렇게 잘 쥐어지던 주먹이

너무 빡빡해 진거다...

 

뭐가 무서워서 그런건지...아님 더이상 보기 싫은건지...

에라 모르것다...

 

아빠랑 같이 잔다는 둘째놈이 이불을 꼭 덮고

두 눈만 반짝이며 빨리 오란다...

 

이런 맛에 산다....

이게 진짜 사람답게 사는건데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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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을 뺐다...

살을 뺐다..

한...12Kg쯤....

 

예전 처럼 운동을 무지하게 해서 덩어리처럼 된게 아니라...

 

그간의 나태한 생활로 인한 쓸데없는 군더더기를 없애고자

그냥 굶었다...

 

두달걸렸다...

하루 한끼먹으며...

 

내가 왜 그랬을까...

 

많이 얇아진 몸이 편하기도 하지만...

예전의 머슬들이 생각나기도 하지만...

 

모르겠다... 그냥 운동할 시간이 없어...그냥 굶으며

살을 뺄 수 밖에 없는 이 생활이 왠지 자랑 스럽다...

 

덤벨로 키운 멋진 근육 보다. 망치질로 단련된 ...

내 팔뚝이 왠지 더 정겹다...

 

무슨 소린지 나도 잘 모르겠지만...

간만의 참이슬 때문인가?....

 

아~~헷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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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인생...

오랜만에 영화를 봤다...

 

아들들이랑 조조루 다가....

내내 울면서 봤다...

 

다들 그렇게 사는 구나..하면서..

 

영화감상평 따윈 필요없고 단지...

단지 조금 문제가 있다면..

 

내 허파에 바람이 잔뜩 들어 버렸다는거다..

 

아들들에게 조금씩 밀어 붙이던 악기 레슨을

다시 강요하고 싶어 지는거 하고( 다행히 큰 놈은

관심을 조금씩 보이고 있다 ㅋㅋㅋ)

 

자꾸 집구석에 있는 기타에 눈이 가기 시작 했다..

 

아~~~ 터지려 한다 ...

큰일 났다...

       

 

터질거야...즐거운 인생 ost  by 활화산

 

언젠가 터질거야
널 향한 나의 마음은
뜨거운 이 가슴을
이젠 숨길수가 없어

언젠가 터질거야
불같은 나의 청춘도
기막힌 어떤 행운도
우연도 필요가 없어

매일밤 집으로 갈때
너를 바래다 주고 싶지만
안녕이라 하는 널보면
내가슴이 터질것 같아

터져버릴거야
난 터질거라고(난 터질거라고)
말해버릴거야
널 사랑한다고(널 사랑한다고)
활화산처럼 타오르는
나의 열정

식을수 없을거야
언젠가 터질거야
뜨거운 이 가슴을
이젠 숨길수가 없어

그대는 언제나 내게
차가운 미솔 보내지만
난 알아 세상 무엇도
날 막을수는 없어

터져버릴거야
난 터질거라고(난 터질거라고)
말해버릴거야
널 사랑한다고(널 사랑한다고)
활화산처럼 타오르는
나의 열정

언젠가 터질거야
널 향한 나의 마음은
뜨거운 이가슴이
언젠가 터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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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회?... 진화론...

둘째의 운동회가 있어서 휴일을 조정해서 거기에 갔다..

여전히 변함없는 재미없는 진행속에서

문득 느낀것 하나 ...

 

아이들이 어쩜그렇게 부모들을 빼다 박았는지...

 

근데 다윈의 진화론이 틀리지 않는게 ...

전부다 부모들보다는 백만배는 예뻣다는 거다

사람은 발전할 수 밖에 없는 그래야 하는 존재라는게 정말 실감 났다

 

근데 말이지 몸이 불편한 아빠가 딸을 위해 딸의 친구들 앞에서

철봉에서 빙빙돌던 모습이나 얼굴에 종양이 가득한 엄마가

구석에 숨어서 딸의 달리기 모습을 보면서 갑자기 벌떡 일어나며

박수 치는 모습을 보면 괜히 아이들이 예쁜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예쁜 사람들 이라면 당연히 예쁜 아이들일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참 좋았는데 간만에 ....사람들의 냄새가 너무 좋았는데..

 

마지막에 아이들 힘들게 진행 시켜 놓고 구의원입네...

교장 입네... 학교 발전 위원 입네..구구절절히 연설을 늘어 놓더니..

 

학부모 위원회 위원 뭐라는 아줌마가 느닷없이 외치는 만세 삼창 ..

 

내가 교가 따위랑 그...지루한 연설까지는 참았는데..

뭐?... 00초등학교 만세.. 인천 광역시 만세...대한민국만세?...

 

마시던 콜라병을 던져 버렸다... 그것도 단상에다가...

 

애들이 안중에도 없는 그따위 속물들이 너무 싫었다..

 

분위기 참 엄청 나두만....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그러긴 했는데 우리 아들의 당황한 모습을 본 순간

아~~~~ 죽겟두만... 언젠간 이해해 주겟지...

조금 복잡해 졋긴 했다

 

후회 하진 않지만 미안하긴 하다 참았어야 했나?...

 

나중에 아들이랑 점심을 먹으면서 살살 눈치를 보고 있는데

이놈이 눈치를 챘나보다 ...한마디 하는데...

 

아빠 아까 무서웠어 그러지마...근데 나두 짜증 나더라..

교가 너무 재미없어 라고

 

와 ~~~~나 울어 버렸다      미안 하고 부끄러워서 그놈도 그어린것도

알면서 참았는데....인내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왜 몰랐을까...

 

난 아직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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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주량이 장난이 아닌데...

요즘에 술이 많이 늘었다..

늘 술을 달고 살아서 그런가...

아님 그만큼의 아픈데가 있어서 그런가?....

 

내가 일하는곳 파주 에서는 밤이 참 아름답다...

별도 많고 바람도 깨끗하고 조용한 풀벌레 소리도 좋고..

 

대신에 술을 많이 먹기는 하지만 있잖은가...

왜 그런거... 괜시리 유유자적해지는 그런거...

 

숙소 앞 평상에 앉아서 까만 하늘을 보면서

앉아있을때는 참 많은 생각이 든다...

 

가족 ,사랑, 친구, 그리고 ....그리고....

 

사랑이라 할수 없는 차라리 내인생의 전부 였던....

그래 그거....

 

내일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기로 했다 ...

그냥 울거 같다...

 

난 슬프지도 않고 힘들지도 않다..

난 아무렇지도 않다...

 

나 울거 같다...

그놈도 힘들텐데...

그래도  .... 울고 싶다...

 

나 풀벌레 소리가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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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 하니 두잔이 생각 나는...

풀 수 있는 그리고 다시 한번 묶을 수 있는 ...

그런 날을 위하여...

 

내년엔 기필코 아들이랑 펜타포트에 간다...

기필코....

 

자 다함께 춤을 춰요


비오는 밤거리 속에서
너는 날 기다리고 있었지
당장이라도 울것 같은 얼굴


친구여 무슨일이니
내가 술한잔을 권하자
짠하고 울음보를 터트려 버렸네


친구여 울어버려
마음껏 울어버려
내가 니 곁에 있어줄테니
언젠가 나도 울고 싶어질 땐
내곁에 잊어줘 친구


마음껏 미친춤을 춰보자
마음껏 같이 취해도보자
꿈이야 매일 다른 꿈을 꾸면되지


여름이 좋다면 해를따라
여름만 있는 곳으로 가자
슬픔이 못따라오게 빨리 가자


친구여 춤을 춰요
마음껏 춤을 춰요
슬픔따윈 모두 날려버리고
모두다 춤을 춰요 정신없도록
아픔을 잊어버려요


친구여 춤을 춰요
마음껏 춤을 춰요
슬픔따윈 모두 날려버리고
모두다 춤을 춰요 정신없도록
아픔을 잊어버려요
아픔을 잊어버려요
아픔을 잊어버려요
아픔을 잊어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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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올린 망치가 무거운걸까?

 

어제 내가 일하는 현장에서 조금 안좋은 일 때문에 기분이 조금 그랫다

덥고 짜증 나고 인정 받지 못하는 환경에 대한 자괴심 때문일까

다들 거칠게 행동하는것에 대해 조금은 지쳐 있을 무렵...

 

타워 크레인 꼭대기에 플랭카드가 걸렸다..

건설노동자도 인간이다 근로기준을 적용하라!!!

 

노란천에 쓰인 그 글씨....

 

x새끼 x발놈 이런 소리를 들은 후에 오함마(큰 망치 라는 일본말에서 유래)

를 가지고 가다가 플랭카드를 봤다

그냥 막 눈물이 나더만...

 

타워 크레인 꼭대기에 있는 그분들께 힘차게 외치고 싶었다

힘내세요 라고...... 너무나 당당해 보였다

자신의 권리를 되찻기 위해 투쟁하는 모습이..

 

그런데 난 그러질 못했다...

그밑에서 모가지 쭉~~ 내밀고 쳐다 보는 한라건설 간부들 때문에?

아니..    내 스스로 너무 부끄러워서...

내가 저분들에게 격려라는걸 할 자격이 없다는걸 알기 때문이었다

 

우리 팀 중에 입에 욕을 달고 다니는 사고 뭉치 선배가 한명 있다

늘 나랑 사사건건 큰소리가 나는 사람인데 ...

난 그사람을 치부해 버렸다 개념 없다고...

근데 오늘 타워 크레인의 모습을 보고 점심 먹으면서

한마디 하더라 "직영(건설회사 자체적으로 고용한 직원) 이 얼마 없는

현장에서(보통의 건설 현장은 대부분이 일당이 적용되는 가 계약

직원들이다)저건 미친 짖이라고 ...사실 거의 아무도 거기에

신경을 안쓰긴 했다

 

그리곤 마지막 한마디 "사실 저건 옳은 말이야 우리가 그건 잊지

말아야 해" ...

부끄럽더라 내가 노동자를 꿈꾸기 시작했던 그 시간 보다

훨씬전부터 노동자였던 선배를 왜 ...

 

 

조금 복잡 하지만 어제 늦게 통화가 된 친구에게 말했다

" 나 있잖아 타워 크레인 노동자들에게 응원 하기 위해 망치든

손을 번쩍 들긴 했는데 무겁 더라 그게 망치의 무겐지 내 가슴의

무겐지 잘 모르 겠어"

 

친구의 말 "보고 싶다"  ...

 

나두 한마디 했다

"보고 싶다 친구야"

 하루에 마시는그많은 물 보다 더 시원 하더라...

 

한가지 느낀건 땀흘리며  일하는 사람만이

산들 바람의 소중함을 알 수 있다는거... 

 

아니 수정할란다....

산들 바람은 원래 소중하다...

내가 느끼는 감정은 결코 나만이 만들 수 있는 독립적인 존재가 아니니까

 

난 어울려 사는 "사람" 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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