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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6/08/16
    큰 오빠 다녀 간 날 - 2
    여찬후
  2. 2006/08/16
    큰 오빠 다녀 간 날 - 1
    여찬후
  3. 2006/08/16
    나으시고 기르시니 - 2
    여찬후
  4. 2006/08/16
    나으시고 기르시니 - 1
    여찬후
  5. 2006/08/16
    남부여대 - 2
    여찬후
  6. 2006/08/16
    남부여대 - 1
    여찬후
  7. 2006/08/16
    아낌없이 주는 나무 - 2
    여찬후
  8. 2006/08/16
    아낌없이 주는 나무 - 1
    여찬후
  9. 2006/08/16
    만드라고라 - 2
    여찬후
  10. 2006/08/16
    만드라고라-1
    여찬후

큰 오빠 다녀 간 날 - 2


 

 

 

 

엄마는 오늘도 품팔러 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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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오빠 다녀 간 날 - 1


 

 

 

 

오빠는 서울서 공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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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으시고 기르시니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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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으시고 기르시니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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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여대 - 2


 

 

 

하염없이 걸었지만 언제나 제자리

나는 자라지도 않고 할머니는 늙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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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여대 - 1


 

 

 

내꿈과 할머니 꿈이 같을리가 없었지만

우리는 같은 바램으로 걷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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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주는 나무 - 2


 

 

 

 

나무는 흙으로살고

사람은 나무로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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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주는 나무 - 1



 

 

 

 

 아이는 수천년을 이어온 열매이고

나무는 수천년을 다져진 붉은 흙 속에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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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라고라 - 2




 

 

 

열여섯 다죽은 순이는

아흔여섯 아직도 피흘리는 열여섯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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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라고라-1



 

 

 

 

열여섯 순이의 바다는 푸르름을 잃고

하늘은 피로 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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