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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주는 나무 - 1



 

 

 

 

 아이는 수천년을 이어온 열매이고

나무는 수천년을 다져진 붉은 흙 속에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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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라고라 - 2




 

 

 

열여섯 다죽은 순이는

아흔여섯 아직도 피흘리는 열여섯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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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라고라-1



 

 

 

 

열여섯 순이의 바다는 푸르름을 잃고

하늘은 피로 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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