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삼주를, 아니 생각해보니 근 한달정도나 되는구나.
허랑방탕하게 아주 잘 놀고 나니 뒤끝이 장난이 아니다.
나도 참,
놀기만 하던가,
질르기만 하던가 둘중의 하나만 할 것이지...
할 일은 산더미처럼 쌓여있고,
갚아야 할 카드빚은 더 산더미 같고나.
크~
근데 손에 남은 것은 암것도 없다.
연서의 과도한 엄마 애착증세만이 심해졌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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