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열파화(red house effect)는 공업국가의 모순이지만 전세계적으로 빈곤국가에 그리고 농업부문에 큰 후유증과 생산력에 장애를 가져다주고 있다
지구열파화(red house effect/green house effect)는 임계치를 넘은 과도한 지구온난화(global warming)을 말한다. 산업혁명이후 인간노동을 대체하려는 자본가들이 증기기관 등 열기계의 도입으로 동력작동 생산설비를 공장 등에 채택하여 숙련공을 공장에서 쫓아내고 생산을 기계화한 것을 말하지만 현대에서는 기술독점 자본가들이 과도한 화석연료(석탄, 석유)의 사용으로 즉 공장뿐만 아니라 자동차운송부문, 화력발전소, 냉난방, 시멘트공정. 대형선박, 군수물자, 항공기 등에 과도한 열기관과 열화학반응장치를 채택하여 이들로부터 내뱉는 배출가스 중의 온실기체가 온실효과를 일으켜 태양복사에너지가 대기중에 과다산란 초과 흡수되어 대기중 온실기체에 태양열에너지가 상시적으로 잔류하여 (지구대기층에 태양복사 열이 남아돌아) 온대 아열대 아한대 기후를 파괴하는(4계절이 없어지는) 현상을 말한다. 지구열파화는 농업생산고에 절대적 영향을 미치는 기후가 인간의 산업상의 긍정적 활동 측면보다 예상밖으로 부정적 측면을 유발하는, 인간의 기대 이상으로 지구온난화가 진행되어 기후가 급변하여 농업경제위기를 가져오고 폭염 산불 폭우 가뭄 등의 재난을 초래하고 이것이 빈발해지는 기후변동의 세계화로 이어져 기후파국으로 대변되어지며 농업생산활동에서 생산력이 파괴되는 기후역반란 생산 파국 사태을 말한다. 지구열파화에서 벗어나려면 동력기계의 과잉화를 금지하는 대책과 증기기관 내연기관 등의 산업혁명에 의한 동력화를 지양하고 동력열기계에 의한 실용주의적 생산을 줄여 공황이전의 과거로 되돌려 생산의 안정을 찾고 열기계 또는 엔진 대신에 숙련된 인간노동으로만 기초생산이 돌아가게 해야 근본적인 해결책을 가질 수 있다. 지난해 현대자동차 그룹이 내연기관자동차를 수년안에 생산중단하겠다는 약속을 한 것은 기후행동의 큰 성과이다. 하지만 상황은 더 절박해지고 있다. 기후변화가 농업등에서 생산력을 파괴하고 있다. 생산력과 생산관계가 기후변화 때문에 모순을 일으키고 있다. 세계적인 지구온난화로 빈곤국가에서 자연재난이 빈발해지고 농업생산에 문제가 생겨 자급자족을 할 수가 없어졌다. 인간이 만들어낸 기후변화가 공황으로 내달았고 농업생산력을 파괴하기에 전체 인민의 필요에 맞는 생산양식으로 변혁이 불가피해지고 있다. 이밖에도 잘사는 가정에서도 과도한 냉난방을 위해 전력을 소비하지 않아야 기후행동 실천에 동참하는 것이 된다. 기후변화의 원인을 호도하고 그 생산적 해결에 방관하는 것은 반동모리배들 때문이다. 식량농업의 생산이 파괴되면 인간사회의 존재 자체가 불투명해진다!
<사진설명>사진은 파키스탄의 기후재난 상황을 나타내는 위성사진입니다.
올해 6월부터 파키스탄의 3개월간의 집중 폭우로 약 1,300여명이 사망하고 5.000만명의 실향민이 생겨났으며 900두의 가축이 피해를 입었고 100만채 집이 쓸려갔으며 40개소의 저수지와 220개의 교량이 전파되는 피해이외에도 100억달러의 경제적 손실을 입었다. 지구열파화(global warming effect)는 전쟁과 다를 바 없는 기후재앙을 불러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