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0 대불공단(大佛産團) 조사활동-공단조사활동중 발생한 일

2022/10/30 20:23

10/30 대불공단(大佛産團) 조사활동-공단조사활동중 발생한 일

하구언 배수관문, 4대강 배수관문 내측 녹조 발견 관찰자 문제점 요점정리

 

 

영산호 배수관문 2대(1대는 1980년경, 다른 한 대는 2014년경 축조) 축조물에서 문전에(내측에) 녹조똥물이 무더기로 관찰되었다.-진한 녹색

바닷물이나 빗물에 타서 농도를 줄이는 희석식 무화 해결책이 자칫 녹조 확산을 부를 수 있다.(수문이 개방되면 녹조오염물이 바닷물에 희석이 된다)

녹조발생후 대량의 물 희석방식 확산 방재 모델이 정당성을 가지려면 정기적으로 관찰 연구해야 한다. 결과가 학계에서 보고되고 관찰되어야 한다.

서울대에 물리‧화학‧생물 시민교양과정 전문연구과정 등과 전공과정이 있는가? 지방은 어떤가?

서울대 대학원에 석사 연구자 과정이 있는가?

대학원이후 전공‧전문과정과 자연생태재해(비점오염)연구소나 연구자가 있는가?

-미생물공학의 대상과 목적은 무엇인가?

-남조류에 대한 전공연구자와 연구과정이 국내에 대학에 있는가?

-우리나라 기초(자연)과학 분야에서 박사와 논문이 있는가? 얼마나 되는가?

 

녹조똥물의 해결방책(정화‧정수‧세척분해‧분리결정‧추출‧중화 등)의 경제적 방도를 가지고 있는가? 비용은 얼마나 드는가?

녹조똥물을 완전 정화하는 가장 값싸고 과학적인 방법(해결책이나 방안)은 있는가? 무엇인가?

강물에서 녹조독극물의 정화·정수(완전분해법) 방법이 있는가?

그 방법이 화학적인 방법인가, 물리적인 방법인가, 생물학적인 방법인가?

 

녹조똥물(남조류와 마이크로시스틴)은 여과가 가능한가?

여과분리가 가능하다면 그 물질의 사후처리법은? 비용의 경제성은?

여과수는 식물과 동물, 인간에게 무해한가, 유해한가?

녹조똥물의 독성 허용도는 얼마이고 이것을 낮추는 방법이 있는가? 관련규정이 있는가?

녹조똥물(남조류와 마이크로시스틴)의 성분은 무엇이고 이것을 중화‧해독하는 물질이 자연계에 중화제로서 존재하고 있는가?

-남조류와 마이크로시스틴은 병원체이고 화학독인가. 생물대사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 생물독인가?

마이크로 시스틴은 왜 독성을 가졌다고 알려졌는가?

다른 발암물질 다이옥신과 같이 발암을 유발하는 과정이 알려졌는가?

녹조똥물의 2차독성 축적은 어떻게 되는가? 녹조발암물질 함유 쌀, 녹조발암물질 함유 야채, 녹조발암물질 함유 과일 등

-유통부문에서 자본주의적 책임전가가 예상된다. 예를 들자면 유통자본에 의한 초과농축 쌀의 저가판매와 그 피해

아직 법이 없을 것이다. 처벌규정이 명시된 법률유보도 없을 것이다.→조사활동이 필요하다.

입법의 문제로 해결되어야 한다.→전문가와 시민대중의 참여와 검증이 필요하다. 조사활동가가 필요하다.

아직은 우리 정치권은 유산국가 영향하에 있다. 그래서 해결에 손 놓을 수 없다.→정당의 정치캠페인과 대중적인 정치참여가 필요하다. 조직가와 활동가가 필요하다.

녹조똥물은 정치적인 사안이라서 비용이 비싸다. 정권의 교체를 요할 수 있다. 또한 그 비용이 세월호사건과 같은 참사로 나타나는 등 역사적 사례에 비추어 비용의 민중운동 일방 손실이 될 수 있다. 현재의 전쟁 정부를 배제하고 새로운 (PT) 민주정부를 요구하고 세워야 할지도 모른다.

 

-두어 달 전 영산호 배수관문의 외측에 있는 삼향천(원래 하천이 아니었지만 하당지구 갯벌매립으로 생겨난 수로가 발전된 인공하천으로 하구에 작은 수문이 있다)의 방조제 수문 외측 입구에서 전어떼가 떼지어 죽어 바닷물위로 떠오르는 물고기 몰살 사태가 발생하였다. 그 원인이 아직 밝혀지지 않았고 과학기관에서 원인을 조사중이지만 영산호 배수관문의 개방과 관련되어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만약에 영산호 배수관문이 개방되어 그 후에 떼죽음이 일어났다면 녹조똥물의 영향인지를 밝혀내야 할 것이다. 이 또한 조사활동의 과제다.

 

 

<소결론>

목포지방에서 일어난 일이지만 지역에서 과학자와 대학생 단체가 없다. 목포대의 경우 자연과학대학이 줄어들고 사멸하고 있고(물리학과는 반도체 물리학과로 그리고 생물학과는 생명과학과로 그리고 그 외 화학과가 없다. 학내에는 학업과 무관한 골프장만이 자리잡고 있다.) 과학교양을 가진 시민이 그리고 활동가 조직이 부족하다. 이러한 문제를 지방에서 노동자 혼자의 힘으로 해결하는 것은 버겁다. 동지도 없고 연구자도 없어 해결책을 찾을 수 없다. 인근 대학으로는 나주의 동신대학교와 광주의 전남대 그리고 조선대 등과 광주과학기술원이 있지만 개인적인 인연은 없다. 자연대학 과정으로 물리 화학 생물 과정이 있지만 수권능력이 있는지는 잘 모른다. 노사과연 광주 지회(또는 광주전남지회)가 필요한 이유는 이런 과학상의 문제를 토론하고 조사할 활동가 조직과 대학생 활동가 동지가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전교조와 전대협 등의 도움이 필요하다. 지역 환경단체(목포환경운동연합)는 전문가가 없어 한계가 노정되어 있다.

 

 

 

2022. 10. 30

조사활동가: 비파나무(鄭弘朝)

연락처: mokre@naver.com

 

 

학력

1986년 고교졸업직전 서울대 농학과(농공학) 지원후 낙방. 재수생에서 노동사회로 자진 이전.

1999년 사회당 당원, 진보신당 당원. 노동당 당원-당적보류중

2003~2005년 목포과학대학교(목포실업전문대)에서 컴퓨터 정보과 2년 수료. 산업학사

2016~2022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학업중 자진휴학(동계 등록보류/퇴학?), 현재 해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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