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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갈아마시는 부르주아 파시즘 독재에 저항하라!! 지구를 살리는 환경운동으로 노동운동을 이끌고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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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파괴의 뿌리는 공장이 아니라 자본주의적 세계관과 착취와 수탈의 세계화이다. 자본가들이 사회적 필요를 갈파하고 공장을 세우고 자본주의적 경영을 통해 착취하여 대성공을 거두었으나 상품독점 가치독점으로 대중이 빈곤에 이르게되어 국내에서 더이상 잉여이윤이 나올 수 없게 되자 한국의 경우처럼 이웃나라 중국과 동남아시아 등 개도국 농업국가로까지 자본을 수출하여 초과노동시간 약탈을 통해 잉여가치를 뽑아내고 그러한 생산의 이중고리인 제국주의 종주국-종속식민지간 지배 예속 관계가 형성되면서 산업화가 정도를 넘어 과도하게 진행되어 세계가 경제위기와 함께 기후위기가 도래했다. 이에 영향을 받아 전세계 농업국가들내에서 자본주의적 사치품 소비에 대한 동경과 환상이 유포되면서 미얀마처럼 군부의 독재에 대치하여 반군부 양민항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제3세계가 환경위기를 겪고 있는 것은 이렇듯 탐욕스런 선진국 백만장자와 미국의 식민지배 정책이 전세계를 시장과 사회주의로 영토분할하기 때문이다. 농업국가를 자본주의로 몰고가는 제국주의와 군부파시즘을 이기기 위해서는 사회주의적 투쟁과 노동자·민중정권이 필요하다! 한국 양민을 책임지고 있는 것은 이재명과 인민주의자 행동이다. 우리는 미얀마처럼 양민학살을 당하지 않으려면 소련과 중국의 노동항쟁 사회주의혁명을 배워서 대응해야 한다. 촛불항쟁과 손을 잡고 가두로 나가자!! 자본주의를 착취와 수탈의 야만적 살상 전쟁으로 몰고가는 파시즘에 대항하여 반제국주의 깃발들고 투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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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8일, 이태원참사 1주기! 가두로 나가자! 투쟁하자!!

노동자당 공동투쟁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