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세계화란 무엇인가?
레닌의 제국주의론에 의거 중간계급이자 생산계급인 농민들의 생존권 보장과 민족농업을 지키기 위해, 독점세력의 시장개척으로 시장통합의 제국주의 개방화로의 진전과 그 속에서 열강의 시장쟁탈전에 대한 노동자운동의 반대로써 사회민주주의 농업강령이다. 민족주의적 정부와 농민의 세력화에 대한 원칙적 지지속에서 반제국주의 민족전선의 관철 그리고 국가에 의한 농업의 보호, 농산물 내수시장의 보호로 농업의 반자본주의 원시성과 병존하자는 개도국 프로그램에 대한 무산정당 승인 요청운동과 프롤레타리아 노동운동의 전략적 관점에서 통일전선적 강령.
반 세계화와 그 대안 운동은?
식민주의 반대. 제국주의 상공업과 독점자본의 세계 시장화 반대
상업적 독점 세력의 식민지 확장반대와 다국적 자본의 제3세계 시장확장 세력화 반대
IMF 및 GATT 독점블럭화 반대에 이어 WTO와 FTA 다자간 무역체제로 시장개방 진행 반대
국제무역에 대한 반대와 민족 시장에서 보호무역주의 관철(농수축산물의 시장개방반대)
국제분업에 대한 반대-국제독점체에 의한 시장통합 반대, 국제독점체의 분업에 기인한 위계적 군사동맹에의 개도국 참가 반대
공업국의 아시안으로의 시장확장 반대와 환경기술의 개도국에게로 기술이전 승인
TPP와 CPTPP 등의 다자간 점진적 농산물 교역화 진행 반대, G20 열강 정상회의 참가 반대
1차적 목적 : 프롤레타리아트와 소농민간의 관계는 도농 연대와 노농동맹으로 단결
부차적 목적: 농민을 사업가 만들기에 몰아넣는 개방화(중상주의화)에 반대한다.
또다른 목적: 노동자를 농업경영체 마을 살리기 또는 농가주민으로 귀농귀촌이 아니라 농업에서 다국적 농산자본의 부속품으로 끌어들이는 농업노동력의 원축 수단화와 농업에서 자본주의화의 길인 대자본 독점과 대농 지주화 실현에 원칙적으로 반대한다. 농촌에서 농사의 자본 전횡 시장화 개방화에 반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