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레타리아 7호]
장애인이 생존할 수 있는 사회주의 인민국가를!!
장애인에게도 사회주의를 선도하고 생산을 이끌 수 있는 권리를!!
1. 장애인 권리예산 왜 필요한가?
장애인도 사람이다. 포로수용소처럼 시설수용소가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가족을 꾸리고 노동과정에 참여하고 노동을 할 권리를 인정해주어야 한다.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 생산적 노동과정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장애가 문제이기에 장애를 안고도 할 수 있는 직업을 얻게 해야 한다.
-장애인 의무고용 3%를 법대로 이행하라!
-장애인에게 국가적 책임하에 대학무상교육을 실시하라
-장애인에게 학습할 권리와 교육시설에서 활동보조 등의 조력을 받을 권리를!
-장애인에게 합당한 일자리를 제공하라!! 장애인이 생산에 참여할 권리를!!
2. 탈시설은 사회적 약자의 권리이고 장애인의 인권이다.
장애인 복지시설이 예산을 지원받아 자체적으로 공동체를 꾸릴 수 있다하더라도 집합시설은 새로운 형태의 수용 시설이다.
장애인이 일반인(비장애인)과 동일하게 사회주의적으로 직업 공동체를 이루고 사회적 생산에 기여하고 기여에 비례하여 분배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장애인이 국가를 이해하고 행정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장애인이 지방자치단체 행정업무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장애인이 사회운동을 통하여 사회에 참여하고 적응할 수 있는 권리를!!
-장애인이 단체를 이루어 생산을 도울 수 있는 권리와 식료품 등을 분배받을 수 있는 권리를!!
-장애인도 일반인처럼 국가의 책임하에 대학과정에서 숙식을 제공받을 수 있는 권리를!!
노동자정당공동투쟁위원회 [노공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