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훈련기관을 하나로 통합해야 한다. 형식상 난립하고 있다.
전문기술인을 양성할 수 있는 교육훈련 기관이 없다.
1)직업훈련기관이 사적이고 자본주의적이다.
-학제도 자율적이고 학위도 자율적이다.
-민간이 개입하여 노동력시장을 사유화하고 있다.
-훈련기관의 재정충당 목적에만 경영권이 맞추어져 있다.
2)민간 자격증이 남발되고 있고 훈련주체가 불분명하다.
-자격증 검정방식이 자의적이고 부르주아적이다.
-훈련기관이 검정기관을 겸하면서 불필요하게 예산을 너무 많이 잡아 먹는다
-진학 목적이 산업체 행이 아니라 학위취득 방식의 비상구노릇을 할뿐이다.
3)투입예산에 비해 노동력 직업 훈련 성과가 크지않다.
-훈련계획이 즉자적이고 산업체 자본에 예속되어 있다.
-산업체에서 따로 훈련기관을 운영하는 경우에는 자격검정이 불필요하다.
-학위와 훈련 성과가 서로 일치하지 않는다.
4)자격검정과 훈련 종료이후 취업대책에 대해서 일관적이지 않다.
-유상으로 자격훈련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실무교육이 부실하다
-과업위주가 아니고 성과위주이고 개인의 재능에 투자하지 못하게한다.
-실습비용과 검정비용을 정부가 지원하지 않는다.
5)직업기관 난립을 부추기고 있어 자격검정이 무정부적이다.
-2년제 대학과 중복되기도 하지만 구별이 되지 않는다
-국립이지만 기숙사 식사 등의 문제를 지원해주지 않는다.
-사설 학원이나 사설 직업훈련기관을 지원하지 않는다,
6)대학이라는 명칭에도 불구하고 설립목적에 충실하지 않다
-훈련방식에 충실하지도 못하고 자본의 의도에 전적으로 좌우된다.
-상위급 데학진로대책을 가지고 있지 않다. 기술연구에 투자하지 않는다.
-국가의 노동력시장 개입 등의 인력투입 계획이 부재하다.
7)자격검정기관에서는 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없다.
-설립목적이 자격검정인력의 보수지급과 관련이 있다.
-원래 목적은 극빈층의 무료훈련과 무료 검정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