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소셜펀치

소셜펀치는 사회운동을 위한 후원 사이트입니다. socialfunch.org

2012년 8월 소셜펀치 현황

 

8월의 후원이 7월에 미리 된 걸까요? 아님, 이제 슬슬 선거 국면으로 가는 건가요? 8월에는 총 후원액이 팍 쪼그라들었습니다. ㅜ.ㅜ 
 
1. 8월에는 개설된 후원함도 많지 않았어요. 4개 후원함이 신규 개설되었네요. 
 
2. 후원자수도 줄고, 후원액수도 줄었어요. 모두들 휴가비를 너무 많이 쓰셨는지도..ㅜ 
 
2012년 8월 : 131건, 4,053,270원 
2012년 7월 : 399건, 11,418,425원
2012년 6월 : 252건, 7,352,280원
2012년 5월 : 228건, 9,507,630원
2012년 4월 : 158건, 7,644,950원
2012년 3월 : 77건, 3,297,600원 
2012년 2월 : 359건, 11,655,900원 
2012년 1월 : 256건, 6,107,100원
2011년 12월 : 156건, 3,753,000원
2011년 11월 : 144건, 3,109,000원
 
3. 매월 현황 보고를 해드리고 있는데요. 조만간 일상적으로 소셜펀치의 기본 현황을 보실 수 있는 통계 페이지를 오픈할 예정입니다. 기대해주세요~ 
 
4. 이제 날씨가 선선해지고 있네요. 연말로 갈수록 대선 국면으로 접어들겠지요. 그럴수록 사회운동 이슈들이 오히려 위축되지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그리고 후원도...) 중요한 선거이기는 하지만, 세상은 일상적인 운동과 투쟁과 참여 속에서 조금씩 진전된다고 믿습니다. 9월에는 좀 더 많은 분들이 후원 투쟁을 해주시기를...^^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밀양의 뜨거운얼음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11년 74세의 이치우 할아버지는 온 몸에 기름을 붓고 라이터로 자신의 몸에 불을 붙였습니다. 그렇게 죽어가면서 바랬던 한 가지는 당신의 죽음으로 인해 밀양 송전탑 건실이 중단되고 이 사실이 널리 알려지는 것이었습니다.
 
밀양에 세워지는 765KV 송전탑, 자본의 탐욕과 괴물이 밀양 주민들의 삶을 죽음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삶의 터전을 잃고 쫓겨나야하는 주민들...지금 강정마을 뿐만 아니라 밀양 역시 전쟁터나 다름없습니다. 지금도 밀양은 뜨겁지만 차가운 얼음같은 나날들을 보내고있습니다.
 
 
 

 

2011년 74세의 이치우 할아버지는 온 몸에 기름을 붓고 라이터로 자신의 몸에 불을 붙였습니다. 그렇게 죽어가면서 바랬던 한 가지는 당신의 죽음으로 인해 밀양 송전탑 건실이 중단되고 이 사실이 널리 알려지는 것이었습니다.
 
밀양에 세워지는 765KV 송전탑, 자본의 탐욕과 괴물이 밀양 주민들의 삶을 죽음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삶의 터전을 잃고 쫓겨나야하는 주민들...지금 강정마을 뿐만 아니라 밀양 역시 전쟁터나 다름없습니다. 지금도 밀양은 뜨겁지만 차가운 얼음같은 나날들을 보내고있습니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남아공 반세계화 학교 참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의 페미니즘 학교의 다연 씨가 '반세계화 학교'에 참여한다고 합니다. 다연 씨는 Building Women's Activism 세션에 참여하여 한국의 여성운동 의제와 활동들을 소개하고 각국의 운동 현황과 사례들을 나누면서 공동의 활동 방향에 대해 토론하고 올 예정이라네요. 반세계화 학교에의 참여는 해외 활동가들과의 교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는 한편, 세계 각국의 현황과 운동을 한국 활동가들에게 소개하여 공동의 활동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당연히! 항공료 등 비용이 많이 듭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리는 반세계화 학교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여러분이 후원해주세요~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