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라는 행정기관이 있다.
여기서 나오는 '여성' 이 무엇인가에 대한 생각을 한다면 좀 우스운 노릇이 아닐까.
'여성' vs '여성' 이란 단어가 전혀 다른 단어라면
저기에 나오는 '가족' vs '가족' 도 전혀 다른 뜻이 되지 않을까.
'여성' 이란 단어는 '여성'
여성가족부를 알리는 내용에도 '여성' 을 위해 일한다고 스스로 밝히고 있다.
그럼에도 왠 '고용노동부'???
그럼 고용노동부를
이름 그대로 고용을 주요 정책으로 하고 있는 걸 알 수 있다.
세상에 어느 나라의 행정기관이 그 명칭을 묘하게 표현하고 그 명칭에 어울리지 않는 묘한 행위를 할까?
여성을 위해 뭔가 하겠다는 정부의 기관이면 그에 맞게 정부의 기관으로 행동 하면 될 것이다.
왠 고용을 주요정책으로 삼은 고용노동부를 물고 넘어질까?
피고용인이라 할 수 있는 월급쟁이에게 생긴 문제는 모두 고용노동부에서만 사회적 조치와 정책적 조치 그리고 법적인 조치를 받아야 한다는 논리라면
대한민국의 모든 피고용인의 위치에 있는 자에게 사회적 조치와 정책적 조치 법적인 조치를 행안부의 경찰이나 법무부의 검찰이나 대법원의 법원이 어떤 행위도 해서는 안 될 것이다.
피고용인에 대한 복지제도를 왜 보건복지부에서 할까?
고용보험은 노동부
산재보험은 노동부 - 근로복지공단
건강보험은 보건복지부 - 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은 보건복지부 - 국민연금공단
피고용인에 대한 문제인데 고용노동부라는 논리라면 왜 ?
피고용인이 받은 임금에 대한 문제는 고용노동부에서 소관하고 있다.
그런데 왜 세금은 국세청에서,,
피고용인에 대한 문제인데 고용노동부가 아니라 왜 국세청?
논리를 주장 할 려면 뭐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 그게 논리 일 것인데
그져 이 순간만 넘어가자 그 다음에는 그 때 갔어 분위기 판단하고 또 그 순간만 넘어가면 될것이다는 속편한 생각으로 살아가면 편하기는 편하다.
그져 그냥 되는데로 하는것이니 얼마나 편하게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