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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5/08/09
    혁명은 단호한 것이다
    나은
  2. 2005/08/08
    시간은 널 기다려 주지 않아.
    나은
  3. 2005/08/04
    동지가 보내온 선물(2)
    나은
  4. 2005/08/04
    여성노동자가 투쟁한다는 것은(2)
    나은
  5. 2005/08/04
    오늘 투쟁 소감
    나은
  6. 2005/08/01
    가을을 기다리며(2)
    나은
  7. 2005/07/26
    투쟁 사진
    나은
  8. 2005/07/24
    초록
    나은
  9. 2005/07/12
    사진 모음
    나은
  10. 2005/07/10
    죄의식
    나은

사진 모음

  • 등록일
    2005/07/12 18:38
  • 수정일
    2005/07/12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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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식

  • 등록일
    2005/07/10 23:34
  • 수정일
    2005/07/10 23:34

또다시 오랜만이다.

일기를 쓰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잠시 들었다.

 

요즘은 잠들기 전에,

일말의 죄의식을 느낀다.

6시간.. 혹은 7시간의 달콤한 휴식을 즐길만큼 나는 나머지 시간들을 가치있게 보냈는가.

땀흘리며 보냈는가, 치열하게 고민하고, 계획대로 실천했는가.

그랬는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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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 등록일
    2005/04/15 01:25
  • 수정일
    2005/04/15 01:25

너무 오랜만에 찾아왔다.

내 블로그...

 

전신이 피곤하고

머릿속은 야릇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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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비정규직 투쟁 결의대회

  • 등록일
    2005/02/17 21:00
  • 수정일
    2005/02/17 21:00

행진은 다소 산만하고 지렁이처럼 느린 걸음이었지만,

그렇게 느릿한 발걸음이 쌓이고 쌓여 노동계급의 커다란 한 걸음이 만들어진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몸소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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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 등록일
    2005/02/17 20:45
  • 수정일
    2005/02/17 20:45

인사동에 갔다가 발견했다.

스타벅스가 맥도날드를 뛰어넘고 있다던데...

그냥 웃음만 나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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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ote Control

  • 등록일
    2005/02/14 09:40
  • 수정일
    2005/02/14 09:40

경험을 갈무리하고 활용할 것.

항상 내가 그 사람의 위치에 있다고 가정하고 고민할 것.

하지만 무엇보다 그것들을 가능케 할 것은 땅 속이라 해도 99%의 치열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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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 지렁이 할머니

  • 등록일
    2005/02/01 02:45
  • 수정일
    2005/02/01 02:45

http://blog.jinbo.net/jseayoung/?pid=48

 

우연히 덧글 단 블로거의 블로그에 갔다가.

연주 음악도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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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쉽게 잊고 있다.

  • 등록일
    2005/02/01 02:38
  • 수정일
    2005/02/01 02:38

얼굴도 보지 못하고, 목소리도 듣지 못하고,

연락이 끊긴 지 어느덧 두 달이란 시간이 지났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시간내서 한 번 메일이라도 보내봐야지 생각했다.

가끔가끔 그렇게 생각할 뿐.

여전히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있다.

그런 나를 보면서 너무 쉽게 잊고 있는 건 아닌지.

운동해 오면서 수없이 겪었던 일들, 언제나 반성했으면서 왜 또다시 반성하는지.

 



그러나, 왜 항상 남아 있는 우리들은 자책해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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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뚱맞은 생각과 대학원생 친구

  • 등록일
    2005/01/31 16:33
  • 수정일
    2005/01/31 16:33

모든 분야에서 부족하고 결핍되어 있는 우리 운동이지만
책을 쥐고 있다보니 "어떤 사회주의인가?"라는 주제가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련 망했잖아?" 한 마디에 작아질 수밖에 없는 이 현실이여.
인터넷으로 서양사학회 학회집을 들춰보니
꽤 볼 만한 논문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었다.
역시. 운동이 잘 되려면,
대학원생들도 포섭해야 돼... 라는 생뚱맞은 생각이....

 

운동에 한 쪽 발을 담그다가 한국사 공부하겠다고 대학원으로 간 친구가 있었다.
그 때 나랑 한 선배는 목숨걸고 말렸다. 지금 대학원 가서 공부로 운동에 기여하는 것보다는, 현장에 가는 게 절실절실하다면서.
물론 그 친구는 박박 우겨서 결국 대학원에 갔다. 조선의 공산주의 운동을 연구해서 나름대로 운동에 이바지하겠다는 일념을 가지고서 말이다.
돌아보면 그 때는 '이론'이라는 것에 대해서 그렇게 절실하게 생각하지 않았었다.
노동계급운동을 지지하는 학생들에게 전망은 오로지 현장 뿐이라고 생각했다.
좁은 인식의 범위 탓에 유연한 대응을 하지 못했다.

지금 와서 이렇게 후회하는 것은 그 친구가 대학원 간 이후에 내가 하지 못한 것이다.
한 1년 공부하다가 잘 안 되던지 어느날 그 친구는 낼 모레 신림동에 간다고 선포했다...
끊임없이 운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멀어지지 않도록 했어야 하는데
영 딴 길로 새 버렸다.
아쉽고도 아쉽다. 참 뜬금없게.

p.s : 나도 그냥 대학원이나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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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 등록일
    2005/01/30 18:11
  • 수정일
    2005/01/30 18:11

조급함이 느껴진다.

현실과 이상의 간격을 조금이나마 빨리 앞당겨 줄여보고 싶다는 조급함.

 

한편으로는 스스로가 너무 과도한가 반문할 정도의 어깨를 내리누르는 책임의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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