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는 생각하지마"에도 나왔지만, 사회문제를 가족 이데올로기와 연결시키는 게 우파들의 특성아니겠습니까? 모당 의원들은 출산율 저하 문제도 자녀 양육과 교육비, 주거비, 불안한 고용환경 등의 문제는 한사코 외면하면서 "개인주의 극복, 가족의 가치 재구성" 어쩌고를 해법으로 제시하더군요.
객/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는 공화당의 가족이데올로기를 비판하기보다는 공화당과 다른 형태의 민주당식 가족이데올로기를 이야기하는 걸로 생각되더군요. 이를테면 "당나귀만 생각해"라고나 할까요. 어쨌든 이 우파논객들이 하는 이야기가 한나라당에서는 고스란히 선거전략 전술 내지는 공약의 기초가 된다는 점에서 위험하기 짝이 없습니다. 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