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올 (2008/04/08 09:35)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ㅎㅎ 지역에 평소 존경하던 분이 민주노동당으로 출마했지요. 조금 도와드리고 있는데...말들이 많아요. 소문도 많구요. 그래도 전 꿋꿋하죠. ^ ^ 낼 비례대표는 13번 찍고 올라구요. 두 정당 모두 제 맘을 움직이지는 않아요. 다만, 한표씩,,,내가 믿는 이들의 얼굴보고 지지합니다. 13번은 행인때문에...힘내요!
  • 산오리 (2008/04/08 09:31)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누가 말했는지, 어디서 전해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이 말이 설득력이 있더라는...
    국민들이 정상적인 삶을 바라기보다는 한번의 대박을 꿈꾸며 살아간다. 그 대박의 여건을 한날당과 2kb는 만들어주겟다고 얘기하기 때문이다.
    뭐 이런거... '우리 모두 대박의 주인공이 되자'-이걸 누가 막으랴..ㅎㅎ
  • 행인 (2008/04/08 06:46)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지나가다/ 살아아죳~! 이 "판국"을 만든 넘들이 버젓이 살아 있는데, 그넘들 걍 두고 놔둘 수는 없잖아요.^^ 슬퍼하지 마세요. 사방에서 주어 터지고 있는 저도 버티는데요 뭐. ㅎㅎ
  • 지나가다. (2008/04/08 03:21)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연합뉴스와 조중동까지 현재의 사태를 '비판적'으로 보는 시기에...그 지지율이 하락하지 않는것은 정/말/이/지/!! "기적" 이야!! 이 판국에 과연 내가 더 살아야 할 '의미'가 있을까??? 아....넘넘넘 슬프도다...ㅠㅠㅠㅠ
  • 행인 (2008/04/08 01:33)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전복/ 표 받는 거 생각 안 했다고 하지 않았어요. 당장 총선이라는 싸움판에서 표 받는 거 생각 안 할 수 없죠. 그런데 그 제안 받는 순간 걍 표 더 받을 거 같으니까 덜컥 받아버린다면 그거 정치가 아니죠. 바로 님과 저의 가장 큰 차이점이에요. 고차원? 뭐가 고차원입니까? 이건 차원 문제가 아니라 현실의 문제에요. 분칠? ㅎㅎ 저 분칠 못해요. 저 장문의 글이 분칠로 보입니까? 님과 저의 차이점은 그거에요. 저는 지금 반발자국 앞으로 나가는 것도 힘에 겹다는 거죠. 님은 저 앞에 손에 닿지도 않을만한 거리에 가 있어요. 그러면서 왜 거기밖에 못오고 있냐고 소릴 치고 있고. 저 지금 누군가 금뱃지 다는 거 위해 몸대주고 있어요. 그거 저는 깨알만큼의 의의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고 님은 그거 쥐톨만큼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 거고. 자, 님과 저의 차이가 뭔지 아셨으면 이제부턴 님이 세상을 전복하고 새로운 세계를 만드는 힘찬 투쟁을 현실적으로 보여주세요. 현장에 결합하고 빡세게 투쟁하는 거, 그거 저도 하고 있는데 저는 그거와 덧붙여서 지금 당활동도 하고 있거든요. 님은 그거 하면서 저와 다른 뭔가 하고 있는 거 보여주세요. "장문"에 "분칠"이요? 분칠은 지금 님이 하고 있는 거에요. 님 주관적 잣대로 다른 이의 행동을 전혀 다른 색깔로. "장문"으로 이렇게 설명을 해줘도 못알아듣는데 "단문"으로 하면 알아듣겠어요?

    겨울철쭉/ 님. 저 여러차례 말했어요. 비판받을 점 분명히 있다고. 그리고 이번에 보여준 그 미숙함이 앞으로 정말 원칙을 저버리게 될 단초가 될 수도 있다는 우려도 있구요. 그래서 그거 막기 위해 똥물 묻는 거 감수하는 거구요. 제가 구름위에 노니는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했던 거, 그거 당연히 비판받아야 할 점을 지적한 분들에게 이야기하는 거 아닙니다. 겨울철쭉님이라면 제가 더 부연하지 않아도 충분히 제가 무슨 이야기하는지 아실 거에요.

    "가장 땅에 발딛은 사람들의 비판"이길 바라는데, 공중부양한 분들이 있더란 거에요. 그분들에게 성질 좀 낸 겁니다. 저라고 공중부양 하고싶지 않겠어요? 저라고 제가 가지고 있는 어떤 세상이 없겠습니까? 그 세상이 "가장 땅에 발딛은 사람들"과 얼마나 다를까요? 받아야 할 비판은 달게 받습니다. 조금은 오바가 되더라도 그냥 감수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걸 넘어서 완전히 왜곡을 하고 자기 잣대만으로 얼토당토 않은 "분칠"하는 거, 이거 때문에 화가 났어요.
  • 겨울철쭉 (2008/04/07 23:32)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진보신당의 건투를 빕니다. 무엇보다 당선권에 있는 것같지는 않지만 이남신후보를 위해서 그렇죠. 하지만 이런저런 비판이 구름 위에 노니는 분들 이야기로 읽히는 것은 슬프군요. 전 오히려 그게 가장 땅에 발딛은 사람들의 비판이라고 읽히고, 그런 점에서 이 순간에 오히려 '정치'가 어디에 있는가 생각하게 됩니다.
  • 전복 (2008/04/07 22:22)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보수정당과의 후보 단일화에 이러저러한 정치적 함의와 복잡한 계산이 있는데 머리가 아파서 회피한다? 아뇨 그런건 없습니다. 현재 고양 덕양갑 후보 지지율을 보면 심상정? 조금만 탄력 받으면 당선 가능하지요. 그래서 받은겁니다. 무슨 고차원적인 판단이나 사고에 결합된게 아니고 민주당 힘 까지 받으면 당선될꺼같으니까 받은거에요. 님이 말하는 정치적 함의니 뭐니 하는게 제가 말한 분칠이라는 겁니다.

    왜 그렇게 장문의 글과 댓글을 달면서 분칠을 해야 하는지 본인을 돌아 보세요 ^^ 그리고 열씸히 투쟁하는거 중요한데 더 중요한건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투쟁하느냐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빡세게 투쟁해도 금뱃지 다는데 몸대주는건 아무 의미가 없지요.
  • 행인 (2008/04/07 21:09)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민노씨/ 앗, 저 뉴스 나간 후에 갑자기 전화받느라고 혼났심...다... 핀란드식 교육이 머여요?? 제가 어떻게 알아요... ㅠㅠ

    ㅎㅎ 핀란드형 교육이라는 거 사실은 그 내용이 별로 어려운 것이 아닌데, 이런 이야기조차 세상 다 뒤집어 엎는 이야기인 거 처럼 여기는 사람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아직 갈 길이 멀다는 이야기겠죠.

    '국공합작'이야기 보면서 이 분들, 주은래가 장개석이 붙들어 앉혀놓고 한 행위를 뒤집어서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 보이더군요. 당직자 한 사람이 한소리 한다고 하는 걸 걍 두라고 했습니다. 뭘 이야기하겠어요. 알아먹지도 못할텐데... ㅎㅎ

    항상 좋은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요즘은 제 블로그에도 퍼올리는 거 외에는 잘 돌보지 못하는 형편이지만 선거 끝나면 또 자주 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민노씨 (2008/04/07 17:57)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873131&PAGE_CD=14
    이런 소식도 좀 알려주시고, 이야기하는 것은 어떨는지요? ^ ^

    정말 답답한 마음입니다.
    딴나라당과 잠깐 외출당(친박연대)이 헤쳐모여하면 개헌저지선이 무너질지도 모르는 판국에.. 출총제 폐지되고, 거대신문에 방송사 안기는 신문법 개정되고, 최시중은 방통위에서 아가리를 벌리고 있고, 이메가는 금산분리원칙 폐기하고 삼성은행 만들어 줄 만반의 태세에, 이건희는 여유만만으로 오리발로 일관하고 있는데... 이런 논의 자체가 정말 배부른 논의라는 생각이 들 지경이에요.

    솔직히 심상정 당선을 위해서는, 큰 정도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면, 보수정당 할애비와도 전략적인 단일화 가능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살아 남아야지요. 민노당 김은주씨께서 '국공합작' 운운하시며, 논평까지 내면서 비판하시던데... 정말 왜들 그러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배가 덜 고픈건지... ㅡ.ㅡ;

    정말 고생하십니다.
    너무 체력소모 많이 하시지는 않으시길 당부드립니다.
  • 행인 (2008/04/07 13:08)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동동이/ 국회의원선거와 당내선거가 다르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른 분들이 말씀하시는 원칙이라는 거, 이거 정말 조심해야한다고 저도 생각해요. 이번에 제가 다른 분들의 말씀에 대해 조금 과민한 반응을 보였습니다만, 언제고 원칙이라는 것이 흔들릴 위험이라는 것은 상존하죠. 그렇게 안 되기를 진정으로 바라지만요...

    채경★/ 아마 진보신당이던 심상정이던 이번 건때문에 배운 것이 많을 겁니다. 사실 제 입장은 다른 분들처럼 이번 건의 문제에 대해 두들겨 패는 입장이 되기 쉬웠을텐데, 이건 때리려다 보니 넘 얼토당토 않게 맞는 모습이 보여서요...

    지나가다/ 민노스러운 짓처럼 보이는 짓을 한 거 정말 큰 문제라는 거 저도 인정해요. 그러나 그 잘못한 범위를 넘어 과도하게 두드려 맞는 것은 아니다 싶었던 거고요. 일반당원을 핫바지로 만들어버린 것. 이건 총선 지난 후에 반드시 평가되어야 할 겁니다. 또한 총선 이후 재창당과정에서 가장 쟁점적 문제가 되어야 하구요.

    비판의 양측에 선 사람들이 동일한 사람들인 것처럼 상정했다고 하시는군요. 뭐 그렇게 썼습니다. 제 경험상 그 두 편이 거의 같은 사람들이더라구요. '원칙에 대한 확인'은 이미 했어요. '사과'는 심캠프에서 해야할 거구요. '변명'하고 싶은 생각 없습니다. 때려야할 것과 때리지 말아야 할 것을 구분해달라고 한 이야기니까.

    남사표/ 옹호해야하는 사태가 자꾸 벌어지지 않기만을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별로 옹호하는 것을 감내할만한 소양이 되지 않아서요.

    북한인권문제에 대해선 생각이 달라요. 이번 진보신당의 북한인권문제제기는 총선에서 민노당과의 차별성을 부각시키기 위한 차원이 크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총선과는 별개로 북한인권, 이렇게 이야기하면 너무 추상적인데, 탈북자문제나 납북자문제를 남한의 정당은 당연히 이야기해야 한다고 봐요. 단지 "걔네랑 달라"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죠. 그런 의미에서 북한인권문제를 미국식 압력행사의 방식으로 가져가는 측과 북한인권문제는 아예 꺼내지도 말아야 한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는 측은 북한인권문제를 왜곡하는데 똑같이 기여한 사람들이라고 봐야겠죠.

    레드컴플렉스에 편승하는 것이냐 아니냐는 앞으로 진보신당이 어떻게 활동하느냐를 보면서 판단할 문제라고 봅니다. 예컨대 인도적 차원에서 북한 관련 인권문제에 구체적이고 적극적으로 결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진보신당의 진정성을 인정할 수 있겠죠. 하지만 민노당과의 대립관계나 혹은 대중추수차원에서 이벤트식로 이 문제를 거론한다면 님의 비판이 들어맞는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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