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번이천몇번/ 안녕하십니까? 당내 자주파에 지적에 대해서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답답한 것은 진보정당을 운동의 차원에서 고민했던 다른 사람들, 소위 좌파 역시 지금 현 시점에서 의회전술에 대한 전문적인 고민이 없어보인다는 것이죠. "아직 우리 살아 있다"는 식이 당내 자주파의 운동방식이라면 관료체계를 어떻게 뒤집을까에 대한 고민도 없이 사회주의 : 사민주의 논쟁이나 하고 있는 게 좌파의 현실이니까요. 참으로 아쉬운 시기입니다. ㅡ,.ㅡ;;;
어찌어찌 흘러왔습니다. 당내 자주파는 자주적 민족정당을 차릴 형편이 못되는게 아니라 굳이 당을 만들 이유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당운동은 이미 저너머에 있는데 굳이 할필요 없고 전선체가 필요한거죠.
그런데 전선운동이 침체하고 몰락하니깐 민주노동당을 중심으로 전선운동을 재편하고자 몰려드는거죠. 비례대표로 국회의원 만들면 전선에서 권위도 세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