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인 (2007/09/03 17:53)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알엠/ 넹. 그래서 혹시 본인 결혼식을 위한 야외촬영인지를 물었던 거랍니다. 결혼은 해본 적이 없지만(ㅠㅠ) 암튼 야외촬영이라고 하길래용. ㅎㅎ

    젊은바다/ 이부분은 정말 많은 이야기가 있어야 될 거 같아요. 이 사회구성원 모두가 이야기해야하고 사실은 모두가 함께 반성해야할 지점을 찾아야겠죠.

    박노인/ 오오~~!!!!!!! 미몹과 진보블로그에 온통 광고를 해야하겠군요. 그 때 또 한 번 할 일이지만 일단 지금 미리 축하축하축하축하 X 100 입니다. ^^b
  • 음 (2007/09/02 21:25)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행인님의 글 잘보았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이야기 나눠봤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 박노인 (2007/09/02 20:38)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스튜디오 촬영만 미리 했습니다. 혼인식은 11월 3일에.^^
  • 음 (2007/09/01 09:50)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네 대학의 경우 지금같은 경우도 공부할 마음이 있으면 쉽게 갈 수 있습니다. 요즘엔 통신대학 같은게 발달을 해서 직장에 다니면서도 공부할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문제는 지금과 같은 학벌·학력차별 풍토일텐데요. 이는 대학을 평준화하여 대학이 갖는 특권을 없앤다면 많이 사라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학벌·학력 차별풍토는 그야말로 한 사람이 얼마나 많이 공부했느냐 하는 차원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서울대를 정점으로한 몇몇 대학 출신들이 한국사회 핵심요직을 독차지하여 특권집단을 만든데서 비롯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공부를 누가 공부를 덜 하고 더 했느냐는 차원에서 대학까지 나왔는지, 고등학교까지 나왔는지 하는 것이 이후에도 어느정도 개인에 대한 능력평가의 잣대이자, 차별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그것은 현재 이른바 '학벌'로 이뤄지는 차별과는 근본적으로 양상이 다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해 현재 학벌·학력 차별 문제는 개인의 능력에 대한 일종의 '자격증' 차원에서 생긴 인식적인 차별이라기보다 특정 대학 출신들이 사회 지배층을 형성하고 있는데서 비롯된 특권집단의 사회지배에서 생긴 구조적인 차별로 접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현재 한국사회에서 벌어지는 학벌·학력차별 풍토는 출신대학을 기반으로한 사회적 특권집단을 해체하는 정책으로 없앨 수 있을 것입니다.
  • 젊은바다 (2007/09/01 09:06)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학벌차별도 없애야 겠지만 근본적으로 학력차별을 없애지 않고는 학벌차별을 없애는 것도 불가능할 것이라는 것에 공감과 동의...
    '음'님의 말씀도 공감은 되는 바이지만, 혹시 그 말씀은 우리 아이들이 가려고만 하면 모두들 어디든 '대학'에는 갈 수 있다는 전제가 있는 듯... 전 그렇게 들렸는데... 아닌가요?
  • 말걸기 (2007/09/01 07:49)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실업계 50% 이상 대학진학. 아예 대학진학반을 별도로 운영. 대학진학을 하지 않거나 못하여 취업전선에 뛰어든 경우 완전 인간 이하가 되고 있징. 행인이 더 잘 알듯이 가장 잔인한 착취의 대상이 되고 있징. 모든 고등학교는 입시의 광풍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고 대학을 포기한 학생들(인문계 학생도 마찬가지)은 교육제도에서 완전히 배제되어 버렸는데 이 또한 '대학'이란 화두에 쏠리는 이유. 대학, 대학, 대학... 대학이 뭐길래 이를 포기했다는 이유로 사람 취급을 못받을까...

    어쨌든, 대학평준화의 실질적 목표는 노동시장에 대한 충격이 되어야 하는데, 현재 전략 혹은 전술이 다분히 '교육내적 시스템'에만 초점이 맞춰지는 경향이 있는 것은 사실. 이 점에 있어서는 행인의 지적이 검토되어야 함. 대학평준화가 노동시장에 충격을 가할 수 있다면 학벌이 아닌 학력에 의한 임금차별 개선에도 영향을 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기는 함. 물론, 대학평준화만으로는 택도 없는 건 사실. 오히려 이 이외의 교육, 비교육 제도 개선이 없다면 대졸, 비대졸의 임금격차는 여전히 남을 수 있음. 이런 게 제도 개선 투쟁의 딜레마.
  • 알엠 (2007/09/01 05:46)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행인이 결혼을 안해봐서 모르는 거 같은데 결혼 하기 전에 결혼할 때 입는 옷 입고 촬영하는 거 있잖아요 그거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요. 고궁같은 데 가보면 많잖아요...(전 안해봤지만... ^^)
  • 행인 (2007/08/31 22:34)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음/ 제기하신 문제에 대해서는 따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ScanPlease/ ㅎㅎ 그게 문제라는 것이 제 주장의 요지입니다. 네.

    박노인/ 내일 웨딩촬영이라닙셔???? 혹시 낼 결혼식 하시나용???
  • 박노인 (2007/08/31 17:37)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음...닭에 맥주가 먹고 싶어졌습니다. 옆지기가 오늘 회식인데... 음... 집에서 혼자 많이 먹으면 내일 웨딩 촬영하는데 지장있는데...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ㅋㅋ

    학력이란, 세상과 삶을 성찰하는 능력을 가리키는 낱말이 되는 때가 곳 오겠지요. 모든 사람 수 만큼의 세상과 삶이 있을테니, 서로 비교 없이 교류만 가능한 그런, 즐거움.
  • 또 덧붙여 (2007/08/31 15:47)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 앞에서 '음'으로 남겼던 사람입니다. ::

    글을 다시 보니 행인님 글 전체에서 가장 중요하게 말하고자 한 요지는 '학벌'이 교육문제의 핵심이 아니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근거로 학벌타파를 말하는 사람들이 어떤 부분에서는 전문대학원에 대해 무비판적이라는 등 한마디로 자기 밥그릇 챙긴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특정한 운동주체의 행동과 운동주체가 말하는 주장은 구분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행인님께서는 학벌차별보다 학력차별이 없어지는 게 더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오히려 현재 입시 문제의 핵심과 벗어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학생들은 대학을 가기위해 입시전쟁을 벌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이른바 좋은 대학에 가기위해 입시전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초졸 중졸 고졸 대졸 이라는 학력차별을 없애자는 말이 얼핏보면 급진적으로 보이지만 한국사회 교육문제를 해결하는 차원에서는 오히려 문제의 본질과 동떨어진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학평준화는 현재 한국사회 교육모순을 해결하는 가장 핵심적인 지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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