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자고 한 일에 죽자고 덤빈다... 늘 그런 식으로 말해지죠. 이렇게 말하면, 또 논리적으로 방어하는데 급급할 뿐, 정말로 그런지, 정말로 나도 같았던 건 아닌지,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는 성별불평등의 사회에서 스스로의 위치에 비추어 의심해보는 긴장감, 안갖고 계시죠? 그러니 대뜸 조롱부터 나오죠.
예상했던 답변이네요. 왜 그게 문제인지는 아래 비올님께 단 댓글 이상으로 설명할 자신이 없어 더이상 말하지 않겠습니다. 실존적으로 느끼는 차이를 논리적으로 말한다고 깨달을거라 생각하지도 않고요. 남성들에게서 늘 느껴오던 무감각-우월한 지위에 있기에 가질 수 있는 그 무감각-과, 그것을 개선할 필요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할 뿐입니다.
전 그래서 reverie님의 저런 생존 전략이 이해가 됩니다. 적어도 벽에다 대고 절규하는 것 같은 좌절감은 안느낄 수 있거든요. (단어 추가)
그동안 진보진영에서 반엔엘-반북 모토로 어느정도 돈벌이를 해왔는데 요즘은 그런것도 시원찮은거 같고 그래서 이제 자신의 입지를 그런식으로 다지는거 같더군요. 원래 상품을 팔때는 차별화가 중요한것이니까요. 과거 저 논객에 대해서 일부가 진보라고 불러주고 심지어 '동지'라고 생각하신 분들이 많을텐데요. 이런 것을 보고서라도 그게 사실이 아니라는것을 깨달았으면 합니다.
장사꾼은 언제든지 다른 데서 장사할수 있는거니까요. 저는 저 논객이 조만간 극우진영으로 갈수도 있다고 봅니다. 자본주의의 위기는 심화되고 있는 이 상황에서 어중이 떠중이들이 설 자리는 없는 법입니다. 정세가 고조될때는 좌파도 강화되지만 파시스트들도 고개를 쳐들기 마련이거든요. 제가 봤을때 왼쪽으로 갈 가능성은 없고 그렇다면 저런분들이 오른쪽으로 가는것은 필연인거 같네요
불심으로 대동단결이 정당까지 진행시켰었는지는 기억에 없네요.
그 머리 미신 분이 독고다이 뛴 걸로 기억하는데, 글쎄요, 잘 몰겄네요. ㅋㅋ
핵나라당은 지금으로부터 4년 전 혜성처럼 등장했다가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졌는데,
그 짧은 순간을 캐취한 행인으로부터 지워지지 않는 증거물을 포획당하고 말았습져.
그리하여 핵나라당을 온 천지에 알리게 된 결정적 진보블로그 포스팅을 그해 10월 30일에 했다가
지금은 재우는 중이구요. ㅎㅎ
개먹당은 그동안 명멸했던 선배정당들과 같은 길을 걸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저들이 들고 나온 정책들을 보면 이건 기독교에서 할 말들이 아니죠.
그러므로 저들이 기독당이라는 당명을 쓴 것은 무효~!
문제는 쟤들이 분석해놓은 득표 가능성이라는 것인데, 이게 아주 터무니 없는 것이 아니라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