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휴... 이젠 인터넷 청정지역으로 나름 1급수질을 유지하고 있던 진보 블로그에도 주체교 신도가 나타나는구놔... 당게에서 뻘소리 삽질로 그 이름을 널리 알렸던 ㄷㅁㄱ이 여기도 둥지를 틀었넹? 모처럼 찾아주신 손님 여러분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링크 걸지 않는 센스.
이런 교도들의 특징은 누군가 북조선에 대하여 비판적인 이야기를 하면 어디선가 귀신같이 출몰한다는 것이다. 에프킬라 먹은 바퀴벌레처럼 흐물흐물 기어나와서는 온 동네 방네 오바이트를 한다. 이건 약을 뿌려도 뒷처리가 골치아플 정도다.
현재 당 내에서 박터지게 벌어지고 있는 NL, PD 논쟁이란 거 사실 알고 보면 어려운 것이 아니다. 평소에 잘 했으면 될 일을 하지 못해서 지금 이 난리가 난 거니까. 평소 구석구석 깨끗이 청소하고 음식부스러기 같은 거 흘리지 말고 자주자주 햇볕 좀 쬐어주고 틈 나는 대로 약도 좀 쳐줬으면 바퀴벌레들이 기숙하지 못한다. 그걸 걍 놔뒀다가 결국 '조의 아파트' 꼬라지가 나자 대빵 독한 약 한 방 뿌렸더니 온 천지 약먹은 바퀴들이 개판을 만들어 놓고 있다. 세스코라도 불렀어야 하나...
하긴 뭐 진보블로그 그동안 좀 심심하긴 했다. 간혹 진리경찰이나 박s동, 엘로힘 같은 블로그들이 나타나면서 진보 블로거들에게 충격과 경악을 안겨주긴 했으나 청정수역을 오염시킬 정도는 아니었다. 이 마당에 등장한 ㄷㅁㄱ 역시 저러다가 제풀에 지쳐 나가떨어질 거라고 생각은 한다. 그래도 좀 재미 없다. 애가 하는 짓이 영 수준 떨어지니까 뭐 별 감흥도 없고.
아니, 이런 이 생각이 누구말마따나 "안일"한 생각 아냐? 당 안에서 비비고 기댈 언덕에 따끔거리는 가시 몇 개 돋아나는 걸로 신경질 난 이 바퀴족속들이 다음 숙주로 진보 블로그를 노리고 있는 거 아닐까? ㄷㅁㄱ은 그 선봉으로 길 닦으러 들어와 난장질 치는 거고. 그러다가 얘네들 민주노동당 말아먹던 방식으로 이곳 저곳에 깔아놓은 조직 바퀴들을 대거 이쪽으로 이사시켜 이쪽 지역 장악하는 거 아닐까? 초장에 약 좀 쳐줘야 하나? 이거 우째야 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