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집에 관한 두번째 소고
- 외딴방
- 2013
-
- 집과 밥과 사랑에 대한 소고
- 외딴방
- 2013
-
- 유서
- 외딴방
- 2013
-
- 지겹게 변하지도 않는 작자
- 외딴방
- 2013
-
- 혜정의 모놀로그
- 외딴방
- 2013
118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우연과 우연이 겹쳐 필연이 된다고...역사는 그렇게 만들어진다고 선덕여왕이 읊조리더만...
우리의 다툼은 일상의 그것과 별로 다르지 않았었는데...
그저 아이들을 챙겨야 하는 데 우리 둘 다 그것을 하기 위해 몸을 일으키는게 너무 싫다 보니 서로에게 떠밀다가 말이 좀 거칠게 나갔는데...
그러다가 조금은 익숙해진 이혼 어쩌고 하는 대사들이 오갔지...
싸움은 별로 긴 시간 동안 이루어진 것도 아니었다.
내가 그대가 나가세요. 했고 그가 말없이 나갔는데 그것으로 끝이었다.
그건 정말로 끝이 될까...
며칠이 지나면 그가 돌아올까...
여느 때와 다른 점, 그와 내가 둘 다 서로를 맞추기 위해 싸움을 오래 하는 것에 지쳐 있다는 것이다.
그 전의 어느 때처럼 나는 그에게 전화하지 않고 그는 내게서 전화가 없으므로 혹은 기다리지 않으므로 냉전 상태를 전환할 수 있는 아무러한 계기가 주어지지 않는다.
흠...이러다가 별거가 계속되고 어쩌면 정말 이혼수속을 밟을지도...
사실...
이런 류의 고민을 하는 것도 귀찮다.
가족 간의 감정전이란 얼마나 소모적이고 비생산적인가...
나는 할 일이 있고 생각할 것이 있고 행동해야 할 여러가지가 있는데 뜻 맞지 않는 가족과 뜻을 맞추기 위해 이러저러한 일을 해야 하는 것이 귀찮다.
충분히, 결혼 후 가정 혹은 가사를 위해 나의 많은 것들을 빼앗겨왔다.
그리고 그에게 말했듯이 정말이지 나는 그가 딱히 필요치 않다.
더구나 그가 가사와 육아를 반분하지 않고 늘상 조력자의 위치에 있는 한 그 약간의 도움이 있던 없던 나는 크게 다르지 않다. 가사는 나의 것이고 사회생활도 나의 것이고 내 생의 고민도 나 혼자만의 것이다. 그가 아예 없는 3일 째의 아침이 밝았지만 그가 있었던 어느 아침도 나는 혼자 일어나 아이들을 챙기고 어린이집에 보내거나 병원에 가거나 집안을 치우거나 한 후에 출근하고 밥 먹고 시장보고 귀가해서 저녁밥을 지었다. 그가 필요한 것은 저녁시간에 할 일을 그가 분담해 주는 것이었는데 그 양이 적다 보니 그리고 그러기 위한 신경전이 많다 보니 그가 있으나 없으나 별로 다르지 않은 저녁시간이 흘러갔다......
이리하여 나는 그를 버리는 것인가....
그의 경제적 외조는 그에게 있어서는 퇴근 후 집에 와서 쉴 수 있게 하는 가장 커다란 이유였는데 나는 그것에 너무나 적은 가치를 부여했고 때로는 완전히 무시했다. 그의 말처럼 그는 나보다 2배 정도 더 벌지만 그와 나의 밖에서의 노동시간은 차이가 없었기에 그와 나의 노동은 똑같이 평가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나는 알아듣기 쉽게 말하기도 했다. 그가 2배 더 번다고 해서 가사노동을 절반만 해서는 안된다고. 내가 그보다 반 밖에 못 번다고 해서 가사노동을 그만큼 더 많이 해야 하는 건 아니라고.
그는 그런 이유는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가사의 반분을 하는 것에는 끝내 적응하지 못 했다. 마음으로도 이론으로도.
그리고 나는 그와 적당히 살아가는 것을 이제는 그저 귀찮다라고만 생각한다.
나는 결혼 후 7년을 낭비했고 더 이상 낭비하고 싶지 않다.
더 이상 글 쓰지 못 하고 생각하지 못 하고 생을 고민하지 못 하고 삶의 가치를 부여하고자 노력하지 않는 생활 속에 파 묻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지 않다.
그가 돌아올 수 없는 이유, 그에게 돌아오라고 말할 수 없는 이유는 단 한 가지 뿐이다.
가사노동은 절대 반분이 되어야 한다.
그리하여 가사는 내게 전업이 아니라 부업이 되어야 한다.
모든 일하는 여성에게 직업과 가사는 양립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노동자들이 그렇듯이 일하고 와서 집은 자기 생활을 챙기는 곳이 되어야 한다. 당근 아이가 있다면 아이들을 챙겨야 한다.
그가 퇴근 후 쉬고 싶은 것처럼 나도 퇴근 후 쉬고 싶다.
그럼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은 누가 돌보는가? 아이돌보미가?
혼자 있는 3일째, 짐처럼 느껴지는 자식들과 그들의 양부 중 한명이 시골 즈이집으로 가고 없는 집에서 부러 아무와도 약속을 잡지 않고 밤들을 보내고 있다.
목요일 밤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바삐 가느라 어질러진 집안을 치우지도 않고 내동 컴 앞에 앉아 있었다. 후회하지않아를 다시 보며 잠드는 새벽까지...
금요일 밤은 중독된 카페인 레몬테라스에서 맘에 드는 브래드박스를 발견하고 구매신청을 하고서야 겨우 청소와 설겆이를 했다. 새벽...이른 아침이라 할 만한 시간까지...
토요일...밀린 잔무를 보느라 사무실에 있으면서도 집중이 되지 않아 고생하고도 집에 오자 마자 컴 앞에 앉아 이리저리 써핑...눈이 아프고 잠이 절로 쏟아지다가 문득...
써핑하기의 끝에서 포스팅을 시작한다.
하려다 보니...궁금해 진다.
포스트가 뭐지?
IT용어 ①이메일 통신망으로 상대편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거나 뉴스그룹에 기사를 투고하는 것 ②한 단위의 기본 정보를 레코드에 삽입하는 것 ③컴퓨터의 게시판이나 온라인 포럼의 메시지 난에 메시지를 첨가하는 것
아 그럼...메시지란 무엇인가?
[명사]1 어떤 사실을 알리거나 주장하거나 경고하기 위하여 보내는 전언(傳言). ‘교서’, ‘성명서’, ‘전갈’로 순화. 2 문예 작품이 담고 있는 교훈이나 의도.3 <언어>언어나 기호에 의하여 전달되는 정보 내용
흠...그럼 블로그는 ...?
로그가 항해일지를 뜻하나?
그렇지, log라는 세 철자에 대해 느낌이 안 좋은게 왜 그러나 했더니 수학책에 나오는 단어여서 그랬군...
대수(對數)라고도 한다. a가 1이 아닌 양수일 때, x,y 사이에 x=ay의 관계가 있으면, y를 a를 밑으로 하는 x의 로그라 하고, logax로 나타낸다. 이때 x를 y의 진수라 한다. 또 y=logax를 x,y 사이의 함수관계로 볼 때 y를 x의 로그함수라고 한다.
예를 들면, 8은 2와 3에 의해서 8=23과 같이 계산될 수 있다. 이것은 거듭제곱이다. 이 식의 역계산은 두 가지가 있는데, 그 하나는 2=3√8과 같이 8과 3에서 2를 구하는 것으로서 거듭제곱근이고, 다른 하나는 2와 8에서 3을 구하는 것으로3=log28과 같이 나타내고 2를 밑으로 하는 8의 로그는 3이라고 한다.log28은 2를 몇 제곱하면 8이 되는가를 뜻하는 것이다. 따라서, 지수와 로그의 두 식은 같은 함수를 나타내는 것이다. 또한 로그의 3에 대해서 8은 진수에 해당된다.
로그는 영국의 J.네이피어가 창안한 것이다. 그는 지수와는 독립적으로 급수로부터 이것을 생각하여 1614년 그 성질을 기술하고 로그표를 첨가한 저서를 썼다. 지수에서 로그를 발견한 사람은 스위스의 J.뷔르기로서 로그표도 작성하였다. 또 10을 밑으로 하는 상용로그는 영국의 H.브리그스가 생각해낸 것으로 네이피어도 브리그스에게 조언을 하였다고 한다. 이러한 로그의 발견에 의해서 큰 수의 계산을 쉽게 할 수 있고 당시 매우 성행하고 있던 천문학 등에 크게 이용되었다. 현재와 같이 거듭제곱의 역으로서 설명한 사람은 L.오일러로서 18세기에 접어든 이후의 일이다.
아...골치아파라..수학자들은 왜 이런걸 만들어서 나의 학창시절을 우울하게 했을까나...
그리고 더 아련하게 학창시절, 친구와 함께 읽었던 그리고 고적하게 거닐던 정독도서관의 정원을 떠올리게 하는 소설...이다.
티보가의 사람들 [Les Thibault]
1922∼1940년 간행. 《회색 노트》 《감화원(感化院)》(1922), 《아름다운 계절》(1923), 《진찰》 《라 솔레리나》(1928), 《아버지의 죽음》(1929), 《1914년 여름》(1936), 《에필로그》(1940)의 8편으로 되어 있다. 작자는 이 작품의 전반에서, 20세기 초에서 제1차 세계대전에 이르는 젊은 세대의 시대적 고뇌를 그 직접적인 체험자의 입장에서 생생하게 묘사하였다.
완고하고 보수적인 가톨릭 신자의 가정에 태어난 자크가 세계대전의 발발과 더불어 인터내셔널 운동에 투신, 비행기 위에서 반전(反戰) 삐라를 뿌리려다가 헛되이 추락사하기까지를 다루고, 후반부에서는 상식적이고 합리주의적인 의사였던 자크의 형 앙투안이 소집령을 받고 종군하다가 독가스에 중독되어 요양 중, 지난날의 자크의 언동과 그가 지키려고 했던 평화, 자크와 그 애인 사이에 태어난 유아(遺兒)를 생각하며, 또 자기는 재기 불능임을 알고 앞으로 올 세대에 희망을 걸면서 스스로 죽음을 택한다는 대목에서 붓을 놓았다.
이 작품의 배경을 이루는 제1차 세계대전 전후의 숨막히는 유럽 정세의 훌륭한 묘사, 작품 구성에 보이는 중후감, 작중 인물들의 각자에 대한 깊은 이해심과 배려 등으로 보아서, 20세기 전반의 프랑스 소설 중 가장 우수한 것으로 간주된다. 작자는 이 작품의 제7부 《1914년 여름》으로 1937년도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 특히 제7부에 묘사된 자크의 사상과 행동은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진실로 인간적인 세계의 건설을 추구하는 이상주의자의 그것으로서, 프랑스문학이 빚어낸 가장 매력적인 인물상이 되었다.
근데 나 이거 회색노우트 밖에 안 읽은 것 같은데...감화원까지 읽었구나...제목도 멋있군, 1914년이라...도서관 가서 빌려봐야겠다. 학창시절 이후 도서관에서 소설책 빌린 적은 없지만....이 겨울에 할 일을 찾았다고나 할까....
칼럼 칼럼 |
|
2006년 12월 29일 금욜
12월에 일기를 한 번 밖에 안 썼다.
결혼하고 특히 아이가 생긴 이후 일기를 잘 안 쓰고 있다.
바빠서라기 보다 사고의 진전이 없기 때문이다.
자기 일이 없다는 것이 힘들고 허무하게 한다.
가정일이라는게 무가치한 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자기실현에 관계되는 어떤 의미를 주지 못 한다는 건 정말 비극적인 일이다.
특히 임신기간까지는 아니더라도 출산 후 적어도 아이가 24개월이 되기까지는 육아에 매일 수 밖에 없는데, 예를들면 대부분의 교육시설에서 아이를 잠시 맡아주는 놀이방의 가능연령이 24개월이 넘어야 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리하여 둘째 아이가 2년 간격으로 태어난 나의 경우, 만 4년을 집밖 출입을 하지 못 한다는 얘기가 된다.
물론 어린이집은 0세부터 아이를 받아주도록 되어있지만 실제로 많은 어린이집에서 인건비절감을 이유로 12개월 이전에는 꺼려하고 있다. 부모들 또한 직장을 다니느라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면 엄마 손으로 거두고 싶어한다, 종일반으로.
하지만 도시의 핵가족 문화 속에서 엄마가 종일반으로 육아를 하는 것이 좋지만은 아닌 것 같다. 시댁을 지방에 두고, 친정은 같은 서울이라지만 지방같은 거리에 떨어져살고 더구나 건강이 안 좋으신 엄마네 집안일을 오히려 도와야 할 판으로 잠시라도 아이를 맡기고 집밖출입을 할 조건이 전~혀 안 되는 내 경우, 하루종일 아이와 둘이서 눈 맞추기를 하고 있어야 하니 엄마도 아이도 행복하지 못 하다.
갓난둥이 둘째와 보내기위해 엊그제 두 돐을 넘긴 큰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냈다.
아빠의 출근시간에 맞춰 집을 나서는 세살배기의 두 눈은 잠 속에 묻혀 잘 떠지지 않는다. 오늘처럼 맵게 추운 아침에도 이 어린 아이가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는 출근이라도 하는 것처럼 집을 나선다.
어린이집 선생님은 내게 아침에 아이가 등원을 하면 조출하는 당직선생님의 보호 아래 있다가 10시가 되면 담임선생님과 함께 오전간식을 먹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점심을 먹은 후 낮잠을 자고 일어나면 간식을 먹고 오후 3시부터는 하원이 시작되면서 선생님의 보호 아래 있다가 6시까지도 아이를 데려가지 않으면 당직선생님이 7시반까지 보호하게 된다고 알려주었다.
말하자면 10시 이전에는 일찍 가도 그냥 데리고만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오후 3시 이후에도. 물론 어린이집은 교육 만이 아니라 보호하는 곳이고, 내가 데리고 있다 해도 보호 이상 하는 건 없다, 하루종일.
아이가 아침에 출근하듯 나서서 저녁에 퇴근하듯 귀가하는 건 참 보기 안 쓰럽다. 겨우 두 살 밖에 안 되었는데. 더구나 어둠이 일찍 깔리는 겨울에는, 결국 내가 아이를 보는 시간은 저녁 시간 뿐이고 다음날 아침 일찍 가야 하니까 또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 물론 아이들은 성장판이 열리는 밤 10시 이전에 잠자야 하는게 당연하지만.
그나마 어린이집이 대기업도 아닌데 주 5일제라니 다행이다. 어린이집에 오는 아이들의 부모들을 대기업사원인 듯 주 5일제 근무하는 것으로 간주해 주는 것도 다행이다...
한국노총 표준생계비 발표 | |||||||||||||||||||||||||||||||||||||||||||||||||||||||||||||||||||||||||||||||||||||||||||||||||||
4인 가구 표준생활 위해선 420~460만원 필요 | |||||||||||||||||||||||||||||||||||||||||||||||||||||||||||||||||||||||||||||||||||||||||||||||||||
식료품비 주거비 가장 높아…가구수 늘수록 교양오락비는 줄어 | |||||||||||||||||||||||||||||||||||||||||||||||||||||||||||||||||||||||||||||||||||||||||||||||||||
4인가구가 먹고 자고 마시며 약간의 오락을 즐기는 등 표준적인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선 한달에 평균 420만원에서 460만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신가구 또한 150만원의 생활비를 써야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한국노총이 발표한 ‘2006년 가구별 표준생계비 측정결과’에 따르면 가구주 40세를 기준으로 부부와 초등학생 자녀 2명으로 구성된 4인가구(Ⅰ)의 표준생계비는 422만1,933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가구주 46세를 기준으로 한 부부와 고등학생과 중학생 자녀를 둔 4인가구(Ⅲ)의 경우에는 460만173원의 생활비가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 1명으로 구성된 단신가구의 경우도 표준적인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 150만4,168원을 소비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성인 2명인 부부로 구성된 2인가구의 경우는 1인가구의 두 배보다 좀 낮은 260만9,300원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가구주 35세를 기준으로 부부와 1명의 유아를 둔 가구의 경우 표준생계비는 323만7,009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5년에 비해 단신가구는 7.7%, 2인가구는 14.3%, 3인가구는 10.6%, 4인가구(Ⅰ)는 6.6% 증가한 수치다. 4인가구에 비해 다른 가구의 증가율이 높은 이유는 2001년 실태조사 시 4인가구에만 포함됐던 품목이 이번 실태조사에서는 1~3인 가구로 확대되거나, 소비지출이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한국노총은 밝혔다.
이번 표준생계비 결과는 한국노총은 지난해 7월20일부터 한달간 소속 조합원 1,749명을 대상으로 벌였던 2005년 생활비 지출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와 함께 소비자 물가 변동사항을 자체 개발한 표준생계비 산출 모형에 대입해 산출한 수치다. 또한 한국노총은 지난 2002년 표준생계비 산출 모형을 바꾼 이후 4년 동안의 가구의 생활양식과 소비수준의 변화를 측성 분석해 이 결과를 토대로 모형 개정에 반영했다. 또한 최저생계비와 달리 표준생계비는 식료품비와 주거비, 제세공과금 등 생활필수품만 아니라 교육비, 교통통신비, 교양오락잡비 등 표준적인 생활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생활비를 모두 합산한 것이다. 이에 따라 4인가구(Ⅰ)의 생활비를 항목별로 살펴보면 식료품비 21.2%(894,258원), 주거비 17.5%(740,631원), 조세공과금 12.9%(543,606원), 교통통신비 12.6%(531,136원), 교양오락잡비 9.9%(418,293원), 교육비 8.9%(377,262원), 피복·신발비 5.6%(235,262원), 보건위생비 5.4%(226,513원), 가구가사용품비 3.5%(147,807원), 광열수도비 2.5%(107,165원) 순으로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구성원이 늘어날수록 교육비와 주거비의 비중은 점차 높아지는 반면 교양오락잡비는 크게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노총은 ‘2006년 표준생계비 산출결과’를 바탕으로 2월 중순경 2006년도 임금인상 요구지침을 결정할 방침이다. | |||||||||||||||||||||||||||||||||||||||||||||||||||||||||||||||||||||||||||||||||||||||||||||||||||
김봉석 기자 seok@labortoday.co.kr |
[도서안내]맑스, 왜 희망인가? | ||||||||||
메이데이 | ||||||||||
21979 | 263 / 0 | |||||||||
2005년 06월 17일 14시 14분 47초 | ||||||||||
|
홈피 만들어서 계정받아 출판은 했는데, 수정해서 다시 올리다가 막혔다.
대체 왜 수정한 것들이 다시 출판되지 않는지...
구청에서 공짜로 가르쳐주면서 성의없었던 강사에게 제대로 물어보고 확실히 배우지 않았던 것이 후회된다.
홈피, 가족홈피 만들어서 시댁 식구들에게 알리고 친정식구들에게까지 확대하려 한 나의 꿈이 좌절되고 있다. 슬프다.
진보넷에 블로그를 만들어서 비슷하게 해볼까나...
가족 홈피로는 안 어울리니까 친구들에게 먼저 알려볼까나...
전화를 열흘에 한 통 정도 밖에 안 하니 통 친구들과 교류가 없다. 그렇다고 내가 그네들을 그리워하지 않는 것도 아닌데... 보구싶다.
블로그에 이것 저것 쓰면서 시도해보구 커뮤니케이션의 새로운 활로를 뚫어봐야지...
힘내자, 아자 !
댓글 목록
비밀방문자
관리 메뉴
본문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부가 정보
나은
관리 메뉴
본문
공감합니다.부가 정보
비밀방문자
관리 메뉴
본문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