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마이애미 여행 1일차 - west palm beach

무신 인터뷰가 있어서 마이애미에 왔다가, 봄방학 맞이 여행을 겯다리로 하기로 했는데, 여행이 주가 됨.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인터뷰 했던 학교, 해변가 바로 앞에 위치했으며, 캠퍼스가 무신 공원처럼 무지무지 이쁨. 여기 학생들은 공부가 될랑가 몰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West palm beach

 

사용자 삽입 이미지

palm 나무가 많아 palm beach. 마이애미에 비해 덜 알려졌지만 더욱 깨끗하고 한적한 곳. 복잡한 곳을 싫어한다면 이곳이 더 나을듯. 마이애미에서 tri-rail 타면 약 2시가 정도 소요. 버스 노선이 많아 차가 없어도 충분히 여행 가능하고, 걸어다녀도 될 거리임. 다리가 조금 아픈 정도?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몇 년 만에 해보는 혼자만의 여행인지.... 처음엔 조금 불안하더니, 어느새 예전의 나로 다시 돌아가 빨빨거리며 막 돌아다님. 여행 3일차인 오늘, 심지어 이건 휴가가 아니라 극기훈련이라는 생각이 듦.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나가 저녁에 들어와 술한잔 하면 12시....

 

그래도 6년여 만에 해보는 혼자만의 여행이다. 너무 좋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지하조직

  • 제목
    지하조직
  • 이미지
    블로그 이미지
  • 설명
    겨우 쓰레기장에서 나와서 세상좀 보니까, 더 큰 쓰레기장이 나오네....
  • 소유자
    지하조직

최근 글 목록

  1. 필름포럼 전시회
    지하조직
    2014
  2. 철도 민영화와 전혀 상관없는 기차 사진
    지하조직
    2013
  3. 이것은 70년대 사진이 아니무니다(3)
    지하조직
    2013
  4. 지하조직
    2013
  5. 구 세대(2)
    지하조직
    2013

찾아보기

방문객 통계

  • 전체
    310995
  • 오늘
    50
  • 어제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