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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방은 폐쇄성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무한한 상상의 공간 아무에게도 간섭받지 않고 아무도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나만의 공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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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 진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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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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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님,,,,방가 방가~^^ 잘 지내죠?블로그가 있는줄 알았으면 진작 놀러 왔을텐데 이제야 들어와보네요.
골방의 느낌이 그렇듯이 뭔가 비밀스러움이 물씬 풍기는군요..ㅋㅋ
도련님도 어머님 오실때 함께 베를린에 오시면 좋을텐데...
멀리 있어 그런지 도련님 많이 보고싶네요^^
그럼 종종 놀러 올께요~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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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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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군. 베를린에 있는 작은형이다. Google의 능력에 감동했다. jindale하고 치니까 네 blog가 젤 위에 뜨더라. 좀 전에 삼겹살에 쐬주 한잔 (지난번 한국가게에서 샀슴) 했다. 야, 심심하다. 엄마 올때 같이 와라. 음주가무는 다 준비되어 있다. 여기 술값 진짜 싸다. 그래서 나는 물대신 술을 마신다. 독일 주사파를 매일 실천하고 있다. 한별이 옆에서 하는 말: 삼촌 장가 언제 가요 ? 한나 하는 말: 삼촌 보고 싶어요.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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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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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도 처음. 방명록도 처음. 히히 신난다.!!!블로그 홈에 연패의 사슬을 끊으려는 님의 투혼(?)이 느껴져서 덧글을
달지 않을 수 없었다는 후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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