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에 들어가보니 문국현의 책 광고를 좌우에 걸어놓고 기사메인에 문국현으로 도배를 해버렸네요. 오연호가 아예 소설을 쓰고 있고요. 그 소설에 열광하는 사람들이 벌써 생겨나고 있네요. 오연호의 저러한 방식은 짜증나지만, 한편 저쪽 바닥의 스토리를 만드는 능력은 민노당을 포함한 좌파가 가지지 못한 능력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민노당은 여전히 낡은 패러다임의 조직선거를 못 벗어나고 있으니 말이죠. 이번 대선이 이명박, 문국현이 뜨면서 아무래도 먹고 사는 문제로 승부가 날듯하니 개인적으로는 심상정 후보가 나가서 경제정책으로 한번 겨뤄봤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권영길 후보가 몰락한다면 오늘 권영길 후보의 기자회견에 나왔던 당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사람들은 같이 저~~역사의 저편으로 사라지길 간절히~~바랍니다.
민노당원은 아니지만 어째든 현재의 노무현은 찍지 않고 민노당을 지지했지요, 근데 이번엔 어쩌면 문국현씨가 집권한다면 어쩌면 징검다리가 되어줄것도 같다는 상상을 해봅니다. 민노당에 전 희망 가지지 않습니다. 지금 이대로라면... 다만 소수자, 노동자, 약자의 편이라는것에 서글픈 지지를 하고있을 따름입죠(비판적 지지가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