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로맨틱하게 선비를 표현한듯 싶네요. 책이 쓴대로 읽으면 작가가 선비들을 찬양했으니 책이 잘써졌다고 말하시면 그쪽도 선비를 로맨틱하게 보시나요?
선비는 조선시대에 유교의 모습으로 지금이나 그때나 자신들을 로맨틱하게 보며 나이브하게 세상을 살면서 사회전반적인 흐름에 자신들의 거취를 정하던 사람들입니다. 그와 동시에 하나의 양반이나 거의 다를바 없는 지배계층의 사람들로써 야비하게 노비들을 굴렸던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여전히 로맨틱하게 묘사하고 로맨틱하게 대하신다면 파시스트나 다를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