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8/08/26 10:11
주말농장에 배추 심으러 갔는데 왠 한련초! 이제 주말농장에 가을을 준비해야 합니다. 배추와 무우를 심으러 지난 15일 주말농장에 갔습니다. 마지막으로 따먹은게 방울토마토와 옥수수입니다. 아쉽게도 사진이 없으니 사진은 패스.. 이런 농장이 온통 풀밭 투성이네요. 주말농장 모습 아직도 저 끝에는 토마토가 달려 있네요. 모처럼 일주일 동안 뜨거운 해가 떠서 토마토가 너무도 달게 잘 읽었답니다. 옥수수는 잎이 다 말라 버렸고요.. 무공해채소를 먹으려고 농약..
DATE : 2008/07/23 13:15
풀소리님의 [퇴화하는 지능, 발달하는 촉수] 에 관련된 글.
- 한국노동사회연구소에서 기관지에 글을 싣겠다고 "촛불문화제와 노동조합운동" 라는 주제로 촛불집회에 참가하였던 후기를 써달라고 부탁을 했다. 글을 쓰다보니 2005년에 썼던 트랙백을 건 위 제목의 글이 생각났다. 세상은 엄청 변하고 있는데, 그 포스팅을 보니 우리는 여전히 제자리에 있는 것 같았다. -
촛불집회 - 그 충격과 희망
지금 우리 사회를
DATE : 2008/04/08 14:42
저의 지역구에는 진보신당은 물론이고, 민주노동당마저 없는 상태여서 선거때마다 재미가 없습니다. 심상정 후보에 대한 동영상을 검색해 보니, 유세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찾을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지난 일요일 오후에 화정역을 다녀왔습니다. 지지할만한 정치인이 있는 덕양에 사시는 분들이 부럽더군요. 원래는 자료를 모으고 제대로 편집을 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너무 부족하군요. 그래서 일단은 그냥 자료를 올립니다. 화정역에서 유세를 시작하기 전의 모습입니다...
DATE : 2008/03/07 14:05
풀소리님의 [진주의 봄] 에 관련된 글. 지난 2월 초 설 연휴 때 하동 할머니 산소 옆에서 캐온 난초가
드디어 꽃이 피었다.
꽃 핀 난/ 창가에 두어서 찬 공기 때문인지 다른 집들보다 늦게 피었다. 그래도 너무 좋다.
여러 포기 캐 와 주변에 나눠줬는데,
남들은 다 꽃이 피었다고 하는데도 우리집 난은 꽃봉우리를 열 생각을 하지 않아 걱정했는데,
역시 계절의 흐름을 거역할 수 없는지, 9개 꽃대가 모두 꽃을 피웠다.
일단 성공...
DATE : 2008/01/07 13:03
유류세 인하, 나는 반대한다 (1) 재정경제부는 7일 이르면 3월부터 유류세 10%를 인하하겠다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보고했다. 휘발유와 경유에 부과하는 교통세는 최대 30%까지 탄력세율을 적용할 수 있는데 지금은 10% 추가여력이 있다고 한다. 이에 따라 휘발유 교통세는 리터당 64원 인하된 441원, 경유의 교통세는 41원 내려간 317원까지 낮출 수 있다는 것이다. 내 생각을 분명히 밝힌다면 나는 유류세 인하에 반대한다. 유류세 인하방침은 한..
DATE : 2007/11/28 17:40
풀소리님의 [강승규의 귀환] 에 관련된 글.
일단 턱! 막혔다... 입이, 가슴이, 기가...
왜? 올게 왔구나? 아니 이럴수가? 그럼 그렇지?...
내 일찍이, 초등학교 2학년 때 엄마가 빈손으로 학교를 찾았다는 이유로 담임선생으로부터 유형무형의 구박을 받을 때부터!
이 세상이 만만치 않다는 사실을 눈치챘었다.
그 담임이 3학년 때 또 내 담임이 됐을 때,
이 세상은 늘상 거래가 필요하다는 사실도 눈치챘다.
그 담임에게
DATE : 2007/10/26 00:52
풀소리님의 [사막에 빠지다] 에 관련된 글. 사하라 - 박상우나는 모른다 내가 누구인지 누구였는지 오직 나의 혼돈만을 알 뿐 나는 망상에 망상을 거듭하며 세월을 보냈다 많이 배우지는 못했고 세상이 바뀌는 걸 보았다 또 세상엔 아랑곳없는 연인들의 키스 소리를 들었다 또 혁명을 위해 살고 혁명을 위해 죽는 것을 그리고 총알을 맞고 너무나 짧은 길의 마지막에 다다른 자들 곁에서 그들의 두 눈을 바라보는 것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이 세상에 없다 -후안 헬만 '
DATE : 2007/09/02 10:13
풀소리의 [참혹하다] 에 관련된 글. 대구 달구벌버스 기사가 오마이뉴스 탑에 걸렸다. 반갑다. 달구벌버스가 시민들에게 추가로 서비스하는 '양심우산'이 시민들의 입소문을 타고 오마이에까지 전달된 모양이다.
달구벌버스 차량에는 늘 우산을 비치해놓고 있다. 이름하여 양심우산이다. 시민들이 우산없이 나왔다가 갑자기 비를 만나면 가지고 갔다가 다음에 버스 탈 때 반환하면 되는 것이다.
달구벌버스는 민주버스 소속으로 4개의 노동자자주관리기업 중 3번
DATE : 2007/08/28 10:16
풀소리님의 [문국현이라는 고수의 출현] 에 관련된 글. 문국현이라는 쟁점에 대해서는 한번 메모라도 해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풀소리님의 포스팅이 있다. 문국현은 이번 대선에게 가장 눈에 띄는 대선주자임이 분명하다.문국현이 제기하는 쟁점이 '갈망'하는 것인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대중들은 이명박류가 제기하는 발전주의 환상에 다시 동원될 수 있고(적어도 현재까지 그것이 가장 강력하다), 혹은 문국현이 제기하는 사회투자국가류의 대안에 솔깃할 수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