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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유해컨텐츠 차단 이미지 쇄신

PC방, 유해컨텐츠 차단 이미지 쇄신
28일부터 음란물에 이어 사행성게임 차단 프로그램 설치 의무화
 
보아돌이
 
학부모들에게 그리 좋지 않은 이미지를 주었던 PC방이 2008년 새해부터는 각종 인터넷 유해 컨텐츠를 차단하는 데에 앞장서며 이미지를 대폭 쇄신할 수 있을 전망이다.
 
문화관광부는 지난 해 '음란물 차단프로그램' 선정 및 PC방 의무 설치를 실시한 것에 이어 '사행성 게임물 차단프로그램'의 선정과 PC방 설치를 의무화 해 청소년들이 PC방에서 접할 수 있는 모든 악성 사이트와 인터넷 컨텐츠를 원천 봉쇄할 예정이다.
 
그 동안 청소년들이 아무런 제재 없이 가정집이나 PC방에서 음란물 혹은 음란물을 배포하는 인터넷 사이트에 접속해왔던 것에 대해 문광부는 본격적으로 음란물차단프로그램 선정사업을 시행, 다수의 음란물차단프로그램을 선정한 바 있으며 이를 PC방에서 의무적으로 설치, 활용토록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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