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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 '민생중심 서민우선' 노선

진보신당, '민생중심 서민우선' 노선
교육·주거·의료·보육·생활요금 등 5대 서민가계비 경감프로젝트
 
김오달 기자
 
진보신당 창당준비위원회 공동대표단이 첫 공식일정으로 민생행보를 택했다.
 
진보신당(준) 심상정, 노회찬, 김석준, 이덕우, 박김영희 공동대표단은 오늘 오전 12시 남대문시장을 찾아 상인과 시민을 만나 서민경제 살리기에 나선 것이다.
 
▲ 진보신당의 정식출범을 앞두고 4일 남대문 시장을 방문한 진보신당 공동대표단.     ⓒ 김오달 기자

공동대표단의 이같은 행보는 '민생 중심, 서민 우선'이라는 당의 지향점을 분명히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노회찬 상임대표는 "이명박 정부가 어제 내놓은 서민생활 안정대책은 유류세 인하, 곡물관세 인하 같은 장기적으로 폐해가 클 미봉책이며, 사교육 심화, 건강보험 해체, 공기업 사유화 같은 이명박 정부의 폭주를 그대로 나두면 서민들의 살림살이가 완전히 무너진다"면서, "진보신당이 오늘부터 본격적인 '민생지킴이'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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