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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시설비리 옹호당 하려는가?"

"한나라당, 시설비리 옹호당 하려는가?"
성람투쟁단,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안에 '공익이사제' 빼자 반발
 
김오달 기자
 
'성람재단비리척결과 사회복지사업법 전면개정을 위한 공동투쟁단(이하 성람투쟁단)'은 9일 오전 10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익이사제 도입에 반대하는 한나라당을 규탄했다.
 
성람투쟁단은 "현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상임위를 통과한 사회복지사업법 개장안(이하 개정안)은 핵심인 공익이사제 도입은 빠진 껍데기뿐인 개정안"이라며, "한나라당은 사회복지시설의 비리와 시설생활자들에 대한 인권유린을 막기 위한 공익이사제 도입을 골자로한 개정안을 껍데기로 전락시키지 말라"고 주장했다.
 
▲ 기자회견 모습     ⓒ 김오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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